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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멀리서 왔다고 취직~~

데기라스 2019.03.30 09:51 조회 수 : 31

 

볼펜을돌려서도뽑음

   0세 정년에 종신고용을 보장하고 

직원들에게 연간 140일의 휴가를 주지만 

회사 창립이래 적자 난 적이 없고 연평균 경상이익률을 15% 달성했다고 한다. 

이 회사는 1년에 140일 쉰다. 일본에서 최고 길다. 

또한 하루 근무시간이 7시간15분이고 연간 근무시간이 1천600시간이다. 

이것 역시 일본에서 제일 짧다.

그런데도 잔업을 금지하고 있다. 왜 그럴까. 사원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루 24시간 동안 회사에서 12시간 보내고 잠을 8시간 잔다고 하면 개인에게 남는 시간은 4시간 밖에 안된다”며 “이 4시간을 또 형편없는 회사를 위해 쓰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아키오 회장은 말한다.

그는 이 4시간을 자기 자신을 위해서, 동물이 아닌 인간으로 사는 것에 만족할 수 있도록 활용하라고 말한다.

또한 “일본의 월급수준이 높은데 거기에 잔업수당까지 주면 회사가 수익을 낼 수 없다”며 현실적인 이유도 들기도 했다.

그러면 미라이공업은 과연 어디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바로 차별화 전략에서다.

그는 “과당경쟁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과 같아서는 안된다.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독창적인 것을 하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현재 2만여종에 달하는 회사 제품 모두가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말한다. 이중 90% 가량은 특허상품이기도 하다.

사원들을 감동시키고 항상 남들과 차별화하는 전략을 취해라는 것.

아키오씨는 “여러 기업에서 고객만족, 고객제일주의를 말하는데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서 먼저 사원을 감동시켜야 한다”며 “감동받은 사원들이 일터에 나가서 고객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번 가면 다들 뼈를 묻는 다는 각오로 일하는 회사

한번은 한국인도 입사를 할려고 하자

멀리서 왔다고 그대로 취직시켰다는데...          
   

1)유토피아 경영 ‘야마다 사장’

   

 

   

미라이 공업을 세운 야마다 사장은 오전 늦게 출근해 속옷 차림으로 사장실에서

   

 

   

그날 그날 배달되는 연극 포스터를 바꿔 끼운다.

   

 

   

좀 처럼 사장실 바깥을 나가 공장을 돌아다니는 일이 없다.

   

 

   

일본 전역에 위치한 30여개의 공장과 영업소중 ‘야마다’사장이 가본 곳은 다섯 곳에 불과하다.

   

 

   

사원들에겐 ‘먹이’만 주면 되지 지시, 감독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당근만 있으면 사원들은 스스로 알아서 한다는 것.  

   

 

   

이런 야마다 사장의 경영 비법을 듣고자 일본 전역에서 한 달에 강연 요청만

   

 

   

평균 10건이 넘고 일주일에 두, 세건씩 인터뷰 요청이 들어온다.

   

 

   

그 중엔 ‘닛산’이나 ‘도시바’ 같은 대기업들도 들어 있다.  

   

2)선풍기 승진 - 성과주의는 필요 없다

   

 

   

미라이에는 영업 목표나 생산 목표를 사원들 개개인이 직접 정한다.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나 경쟁적인 인사제도도 없다.

   

 

   

‘야마다 사장’은 91년 상장할 당시 이름 적힌 쪽지를 만들어 선풍기를 틀어

   

 

   

가장 멀리 날아가는 쪽지부터 과장을 시켰다.

   

 

   

그 후엔 볼펜을 던져 과장을 정하기도 했다.

   

 

   

어짜피 기업엔 일을 잘하는 사람 20%와 평균인 사람 60%,

   

 

   

못하거나 안하는 사람 20%로 이루어져 있다고 ‘야마다 사장’은 말한다.

   

 

   

때문에 효율과 경쟁, 그리고 목표의 강조 보다는 사원들을 믿고 맡기고

   

 

   

회사가 직원을 감동 시키면 사원은 남들과의 경쟁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을 하게 되어있고,

   

 

   

그것은 곧 회사의 성장으로 연결 된다고 미라이 공업의 야마다 사장은 주장한다.

   

 

   

그리고 실제로 미라이 공업의 사원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보여준다.

   

3)제품의 90%가 특허 상품

   

 

   

미라이공업의 1만8000종 아이디어 상품 중에는 90%가 특허 상품이다.

   

 

   

그것도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아이디어로 만든 상품들이다.

   

 

   

상품들의 대부분은 고도의 전문 기술을 요하는 제품들이 아니다.

   

 

   

일본내 80%를 점하고 있는 전기스위치 박스의 경우, 벽 뒤에 장착하는 제품이다.

   

 

   

기존에는 박스 속 전기 장치가 망가지면 어림잡아 벽을 뚫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미라이공업은 이 박스에 알루미늄 테이프를 붙이는 작은 조치로 시장을 장악했다.

   

 

   

휴대용 금속탐지기로 위치를 찾아내 정확히 벽을 뚫을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다.

   

   

미라이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구호가 ‘항상 생각하라’다.

   

 

   

여타의 다른 기업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구호지만 미라이에서 이 구호는 의미가 다르다.

   

 

   

사원들은 1년에 만여 건에 이르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 제안은 회사 시스템 개선에서 신제품 개발까지 다양하다.  

   

 

   

상사 욕, 월급 불만을 제외하면 어떤 내용이라도 일단 500엔.

   

 

   

제품에 적용되면 최고 3만엔까지 준다.

      

4)사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 된다

   

 

   

2006년 미라이 800명 전 직원은 회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스트레일리아로 해외여행을 갔다 왔다.

   

 

   

출산을 하면 3년의 출산 휴가를 낼 수 있고,

   

 

   

 70세까지 아무 걱정 없이 다닐 수 있고,

   

 

   

 잔업이나 휴일 근무가 없고,

   

 

   

 1년에 140일을 쉬는,

   

 

   

 미라이 공업은 “회사보다 가정을 소중히”라고 말한다.

      

사원들이 회사를 통해 행복함을 느끼고, 자기 생활이 즐거워야

   

 

   

그 바탕이 되는 회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레 회사는 발전하게 된다.  

   

 

 

4. 미라이 공업 창업주 야마다 사장의 말! 말! 말!

 

1) “인간은 말이 아니다. 당근과 채찍의 조화는 필요 없다.

     

     단지 당근만이 필요할 뿐 ... 사원들을 놀게 하라”

 

2) “인간은 물건이 아니야 그러니 원가 절감은 옳지만 급료를 낮추는 것은 잘못된 것이야 .     

     인간은 코스트가 아니야”

 

3) “기업이 커져서 사원에게 도움이 된 적이 있나?  

 

     기업은 기업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원을 위해 있는 거야”

4)“사원은 모두 같아, 

 

 

   선풍기를 불어 아무나 과장을 시켜도 다 잘해”    

 

5) “노르마(업무 할당량) 따위는 필요 없어,  사원들은 알아서 다 해”

 

 

 

 

 

 

 

 

 

 

 

 

 https://www.youtube.com/watch?v=sbi2Ajo-8q8&feature=youtu.be     

※2014년 7월 30일 미라이 공업 창업자 야마다 아키오 씨(83)가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사망하셧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ruffian71/22035794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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