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안마에서 똘똘이 부상입은 썰

먹자핫바 2015.05.25 08:56 조회 수 : 1379

작년 이맘때쯤? 있었던 일이였던거 같네요.

본 게임중에 그런건 아니고.

모 잘가던 안마에서 언니의 샤워 섭스 후 수건으로 똘똘이를 열씸히 빡빡 닦던 중 

살짝 닳은 듯한 수건의 실오라기에 똘똘이 아래부분이 쓸렸죠.

아프지는 않은데...근데 만져보니 피가 뚝뚝뚝... 이내 피가 줄줄줄 ㅠㅠㅠ

똘똘이 부분은 혈관이 많아 지혈도 안되더군요.

게임이 불가능할 정도를 지나...병원을 가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출혈...

바닥은 마치 칼부림이 난것 같은 혈흔들..

삼촌과 실장 다 뛰어 올라오고 난리였음.

순간 고자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공포에 곧 패닉 상태가 되어

수건으로 둘둘 말은 채... 그 새벽에..뛰쳐나와

강남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 후다닥 뛰어 들어가 침대에 냅다 눕고 바지부터 내렸죠.

의사가 뭔 미친놈이야? 라는 눈빛으로 보는군요.

상처를 보니 오는 동안 출혈은 먿었더군요. 

그리고 아주 좁쌀 만한 상처...

의사가 제 똘똘이와 제 얼굴을 번갈아 쳐다봅니다.

드레싱하고 연고한번 바르더니 옷 입으라네요.

나오면서 하소연 하고 나왔네요.

나: "아니.. 그게 아니구요~"

나: "피가 너무 많이 나서...어쩌구 저쩌구"

의사: "네~~"


십년 감수한 하루 였네요.




그 이후로 어딜가든 수건부터 먼저 살핍니다.

그리고 살살 닦아요.

오래되서 닮은 수건의 실오라기 부분.

조심하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안마에서 똘똘이 부상입은 썰 먹자핫바 2015.05.25 1379
3600 대딩때 여자후배한테 혀 아다 뺏긴 썰.ssul 3 먹자핫바 2015.05.25 1251
3599 남자 크기의 모든 것 먹자핫바 2015.05.25 2059
3598 [썰] 내가 시장신발을 신다가 안신게된 계기.ssul 먹자핫바 2015.05.25 1023
3597 초등학교 저학년때 같은반 여자애한테 성추행 당한 썰 뿌잉(˚∀˚) 2015.05.25 1918
3596 지갑 흘린 처자 썰만화 뿌잉(˚∀˚) 2015.05.25 1280
3595 중고모니터 팔다가 만난 여자 집까지 간 썰만화 뿌잉(˚∀˚) 2015.05.25 3354
3594 소녀가 개 키우는 만화 뿌잉(˚∀˚) 2015.05.25 1109
3593 고딩때 일진녀 컴퓨터 수리해준 썰만화 뿌잉(˚∀˚) 2015.05.25 2124
3592 1박 2일의 의미 뿌잉(˚∀˚) 2015.05.25 1497
3591 19_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1 뿌잉(˚∀˚) 2015.05.25 2067
3590 첫사랑한테서 연락온 썰 먹자핫바 2015.05.24 1078
3589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의 섹드립 먹자핫바 2015.05.24 1063
3588 딸친거 엄마한테 자백한 썰 먹자핫바 2015.05.24 1378
3587 도빙의 그녀들 - 글 목록! 먹자핫바 2015.05.24 1081
3586 현직 로또 2000원 시절 1등 맞아 본 진짜 썰.txt 먹자핫바 2015.05.24 1859
3585 랜쳇으로 아프리카 BJ 만난 썰 먹자핫바 2015.05.24 1262
3584 도를 아십니까... 따라갔던 썰.SSuL 먹자핫바 2015.05.24 1046
3583 내주변 간호조무사 썰 먹자핫바 2015.05.24 1339
3582 고딩 때 존나 허세쩔던 새끼 썰.ssul 먹자핫바 2015.05.24 107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