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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동네 미친여자랑 한 썰

먹자핫바 2015.05.25 12:48 조회 수 : 1317

대학교가서 뜻이 맞는 최고의 친구를 만나 일주일에 한번은 클럽 

한번은 빡촌을 같이 다니던 친구가 있었다. 

그녀석의 설득력 및 전염성은 엄청나서 주위에 모든 ㅇㄷ친구들을 빡촌의 길로

안내하여 우리과 모든남자들이 그놈덕?에 빡촌에서 ㅇㄷ를 땐 대단한놈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놈이 자기동네가 빅싸우전드바다근처인데

자기네 동네 친구들과 그곳에 가서 놀자는 것이다.

그때가 겨울었는데 바닷가에 인간여자가 있을리가 없는데 

그런 당연한 상식도 잊고 여자를 ㄸ먹을 수 있다는 또 말도안되는

입담에 속아서 모두 오키를 외치며 

조개구이집헌팅을 꿈꾸며 렌트카를 빌려 그다음날 바다로 갔다. 

그러나 역시 바닷가에는 여자인간은 커녕 남자인간도 안보였다. 

조개구이집을 향했으나 당연히 하나도 안보이고 

클럽에 가자니 막상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것이다. 

그렇게 속아서 간친구들은 나와 그친구를 포함해 4명 

바닷가에 앉아서 모두 담배를 내뿜으며 한숨을 쉬며 

ㅅㅅ를 갈망하며 후회를 하고 있었다. 

모두 아...하.. 돌아갈까? 이근처 빡촌없냐? 

그냥 가기전에 우리끼리 추억으로 바다에 뛰어들까?

그런대화가 오가던 중...

웰콤투동막골에서 꽃단 ㅁㅊ년같은 년이 우리를 빤히 처다보는 것였다. 

그러더니 내친구가 하는 소리가 저년은 이 빅싸우전드에서 

유명한 **년인데 **에 맛이 들려서

남자만 보이면 잡고 데리고가서 ㄱㄱ를 한다는 것이였다.

순간 ㅅㅅ에 ㅁㅊ나는 솔깃했지만 그년을 다시보니 하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렇게 내적갈등을 심히 하고있던 찰라 그년이 돌고래주파수같은 소리를 내며 

우리한테 달려오더니 내 손목을 잡고 땡기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나는 간이 화장실에서 하고 왔다.

나는 야설을 쓸려고 한것이 아니기때문에 디테일은 쓰지 않겠다.

그렇게 초이스없이 ㅁㅊ년에게 끌려가서 따먹힌 나는 몇일후 

ㅈ털이 존나 가려워서 몇일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 ㅅ병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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