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가 좀 오래 됬거든. 복도식 90년대 초반? 80년대 후반? 쯤 지어진 아파트야.
어쨋든.
내가사는 4층에는 이상한 할머니가있다. 근데 진짜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썰을 풀자면...
이유없이 남에집 벨튀하고, 남의집 우체통 발로차서 망가뜨리고, 거의 1시간에 한번씩 꽥꽥 소리지른다.
그래서 울 엄마가 그할머니(같은층임)한테 가서 하지 말라고 해봄, 근데 계속함...
근데 이것뿐만 아니라, 아파트 복도를 하루에 매시간마다 돌아다님.
그래서 얼마전에 이거 잡아서 신고할라고 CCTV도 달아봄.
근데 복도식 이라서 불법이라네??? 그래도 약간의 양해를 구하고 한동안 달아나 봤음.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우리아파트 복도를 매 돌아다님...
근데 이제는 남의집 신문까지 차고 튐.
근데 이게 왜 사람한테 목격이 안되는가?(그래도 다 알긴함)
할머니 존나 빠름 ㅋㅋ 거의 축지법임 이런식으로 매일마다 돌아다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89 | 안버여요 | 뿌잉(˚∀˚) | 2015.06.19 | 1566 |
4388 |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 1 | 뿌잉(˚∀˚) | 2015.06.19 | 4430 |
4387 | 내 여동생 싸이코 패스 같은 썰만화 | 뿌잉(˚∀˚) | 2015.06.19 | 2024 |
4386 | 구여친 결혼식장 간 썰만화 | 뿌잉(˚∀˚) | 2015.06.19 | 1897 |
4385 | 해바라기 심은 썰 | 동치미. | 2015.06.18 | 1566 |
4384 | 피부과 가서 개꼴렸던 썰 | 동치미. | 2015.06.18 | 2002 |
4383 | 전 여자친구 깔끔하게 손절한 썰 | 동치미. | 2015.06.18 | 1325 |
4382 | 빡촌에서 알바한 썰 | 동치미. | 2015.06.18 | 2239 |
4381 | 난 커닐링구스 정말 좋아하거든 | 동치미. | 2015.06.18 | 3491 |
4380 | 좌절갤의 썰.jpg | 동치미. | 2015.06.18 | 1696 |
4379 | 훈련소에서 몽정한 썰만화 | 동네닭 | 2015.06.18 | 2496 |
4378 | 편의점 알바하다가 도둑질하는 좆중딩 인실좆 시킬뻔한 썰만화 | 동네닭 | 2015.06.18 | 3213 |
4377 | 탈모아재랑 싸웠던 썰만화 | 동네닭 | 2015.06.18 | 1564 |
4376 | 유라의 인생길 | 동네닭 | 2015.06.18 | 1438 |
4375 | [썰만화] 고딩시절 왕따랑 친하게 지낸 썰만화 1 | 동네닭 | 2015.06.18 | 2428 |
4374 | 조루 | 먹자핫바 | 2015.06.18 | 1683 |
4373 | 아줌마와 ㅅㅅ하고 깨달음을 얻은 주갤 성님 | 먹자핫바 | 2015.06.18 | 4164 |
4372 | 신음소리 큰 여자친구와 자취방에서 썰 | 먹자핫바 | 2015.06.18 | 2279 |
4371 | 사촌누나가.....자다가..... | 먹자핫바 | 2015.06.18 | 2248 |
4370 | 등산갈때마다 딸치고 오는 썰 | 먹자핫바 | 2015.06.18 | 2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