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혼자다니는 걸 좋아해서
운동하고 찜질방에 혼자 잘가는데
찜질하면서 누워서 찬물 가져다 놓고 수건깔고 자려고 하고 있는데
왠 아저씨가 들어오는 거임
들어오더니 내 옆에 눕는 거임
그때까지 아무런 신경도 안쓰고 누워서 자려고 하고 있는데
뒤에 뭔가 등골이 싸한 기분 있잖음?
그래서 뒤돌아봤더니 이 새끼가
내 엉덩이 뒤쪽에다가 대고 딸딸이를 치는 거임
와 시바 진짜 존나 더럽고 빡쳐서
욕존나하고 목베게로 존나 두들겨 팼는데
내가 지를 아무 이유없이 두들겨팼다고 발뼘하는거아님?
와 개 어이없어서 cctv돌려보자고 했는데
이 새끼가 내 뒤에서 딸치는 거 고스란히 저장되어있었음
개망신당했는데 이 새끼가 나보고 어린놈이 어쩌고 하면서
존나 콩밥먹을 줄 알라고 ㅈㄹ하는데
거기 있던 아줌마, 아저씨,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그 새끼한테 삿대질하면서 꺼지라고
찜질방 주인도 이 개변태새끼 하면서 싸대기 후려치고 ㅋㅋㅋ 꺼지라고 하고
와 진짜 개난장판이었음
찜질방 또 가기가 두렵네요. 별 미친놈들이 많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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