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밝히는 여자 썰

썰은재방 2015.06.05 13:04 조회 수 : 2104

저는 어딜가더라도 이사람 저사람 돌려가며 보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물론 괜춘하다는 전제 하에요..^^ 물론 이상한 애들은 다신 안보죠..-ㅁ-)

종종가던 업소의 지명 처자가 있었는데...
그 처자가 말수는 적지만 이쁘장한데다가 상당히 적극적이었어요.

제가 특히나 말이 많아 어떤땐 혼자서 회사 욕하느라 1시간 풀로 사용하고
키스는 둘때치고 뽀뽀도 안하고 그냥 나올때도 있었어요.

아무튼 일단 들어오면 위에 올라타고 껴안고 이곳저곳 지가 알아서 만져주는
그런 스타일의 처자 였는데...

하루는 제 아랫쪽을 쓰담쓰담 하더니 팬티까지 벗기더군요.
그러더니 남자들꺼는 다 각각의 개성이 있다고 오빠껀 요래저래 요런특성이 있는거 같다고
조물락 조물락 만지면서 말을 많이 하더군요.

그러더니 대뜸 "빨아봐도 되??"

킁. >_<

제가 그랬죠 "빠는대신 그 후까지 책임져야 하는데 그래도 빨래?"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콜"을 외치더니

요래조래 할딱할딱 막 빨아주더이다...

순간 기분은 좋았지만..뭐 이런애가 있나 생각도 들고 ㅎㅎ
한참을 빨아주다 팬티 벗더니 위에서 올라타려 하는데
근데 이건 아니다..싶은...그런 생각이...

그래서 ㅋㄷ도 없고 여기서 그러는건 조금 아니지 싶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니
자기가 생각해도 좀 그런거 같다고 단념하더라구요.

다음에 ㅋㄷ 사올테니 죽을 각오 단단히 해라! 라고 하니 좋다고...
다음엔 꼭 준비 하라고 하더군요.


집에가서 [내가 왜 그랬을까?!!!!!] 백만번 후회하긴 했어요..ㅋㅋㅋ 아흐

그후에 통 못가다가 오랫만에 갔는데 그만 뒀다네요.
후에 들은 이야긴데 그만둔게 아니고 짤렸다는...

손님들과 너무 붕가붕가 많이 해서 다른 아가씨들한데 원성이 자자 했다더군요.

암튼... 밝히는 처자들도 참 많고...
줘도 못먹은 저는 ㅂ ㅅ 이었고...흑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06 (액션물?)수련회 나댐이들 역관광편(유쾌.상쾌.통쾌^^) 먹자핫바 2015.06.22 1056
4505 유라의 인생길 ★★IEYou★ 2015.06.22 1107
4504 우리들이 원하는 신혼생활 만화 3화 ★★IEYou★ 2015.06.22 1733
4503 오빠들 어제 모르는 남자랑 했는데 죄책감이ㅠ (1) ★★IEYou★ 2015.06.22 1662
4502 귀찮은 여동생 떼어내는 방법 ★★IEYou★ 2015.06.22 1120
4501 귀여운 치킨 배달 알바 썰만화 ★★IEYou★ 2015.06.22 2920
4500 고영욱 만화인줄알았는데... 감동 ㅠㅠ ★★IEYou★ 2015.06.22 1432
4499 게임을 시작하는 썰 ★★IEYou★ 2015.06.22 1309
4498 파리바게트녀 썰 썰은재방 2015.06.22 1259
4497 지하철에서 그녀와 썸탄 썰 썰은재방 2015.06.22 1263
4496 보도랑 텔에서 같이 잔 썰 썰은재방 2015.06.22 1933
4495 DVD방 야간알바 썰 썰은재방 2015.06.22 1582
4494 파리에서 강도 당한 썰만화 ▶하트뽕◀ 2015.06.22 1290
4493 여동생 성폭행한 썰만화 ▶하트뽕◀ 2015.06.22 2158
4492 스시녀와 소프를 경험한 썰 2 ㅇㅓㅂㅓㅂㅓ 2015.06.22 1274
4491 무용과랑 사귄썰 7편 ㅇㅓㅂㅓㅂㅓ 2015.06.22 1130
4490 괜찮은 여자 만난 썰 ㅇㅓㅂㅓㅂㅓ 2015.06.22 1138
4489 열등감 소녀.manhwa 뿌잉(˚∀˚) 2015.06.22 1307
4488 여동생있는 사람 공감 100% 썰 .mahwa 뿌잉(˚∀˚) 2015.06.22 1512
4487 남자와 여자 썰만화 뿌잉(˚∀˚) 2015.06.22 14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