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도서관에 갔지.
역시나 책을 고르려고 주위를 서성거렸지.
근데 나는 요즘 꽉 쪼이는 핫팬츠가 매우 꼴리더라..
앞에서 보면 ㅂㅈ라인이라고 해야하나? ㅍㅌ라인 이라 해야하나?
여하튼 그런 라인이 선명하고, 뒤에서 보면 바지를 먹은것처럼 궁디가 존나 탱탱해가지고 팍 그냥 궁디를
주물럭 주물럭 하고 싶은 그런 패션이 존나 꼴리더라 어우야~
그렇다.
앞서 언급했듯이 내가 좋아하는 패션인 여자가 도서관에 있었던 것이었따.
그것도 하얀색 팬츠로.
그 여자 역시나 책을 고르고 있었지.
근데 이거 알 것이다. 아무리 책이 큰들 한 두개 밖에 칸막이를 채우지 못한다
그니깐 책의 길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칸막이를 다 채우지 못하면 빈공간 사이로 앞 쪽 책고르는 쪽이
보인다는거. 걍 한마디로 빈공간 사이로 앞이 숭숭 보인다는 것이다.
보이는 공간을 이용하여 개 쪼이는, 개 쑤컹쑤컹 하고 싶은 그런 다리를 관찰하얐지.
하....엄청 꼴리더라.... 내 긴머리털사자가 울끈불끈 솟아올랐지.
게다가 책 고르는 곳 사이사이가 간격이 좁은 탓이어서 기대면서 책고르니깐 내 눈앞 약 10cm? 조금 넘는
간격에서 다리가 관찰되고 탱탱한 궁디가 눈앞에 있으니 내 국보1호이자 보물1호가 솟아오를 수 밖에 없었지..
그렇게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기대고 있던 여자 궁디를 빈공간 사이로 탱탱한 궁디에 손을 뻗으려 하는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552 | 알바 같이했던 애랑 한 썰 | 참치는C | 2015.06.24 | 1159 |
4551 | 누나 가슴 때린 썰 | 참치는C | 2015.06.24 | 958 |
4550 | 노래방도우미 부르다 실제로 친구생일날 일어난 썰 | 참치는C | 2015.06.24 | 1272 |
4549 | 게임에서 만난 여자랑 ㅁㅌ갔다가 도망친 썰 | 참치는C | 2015.06.24 | 1114 |
4548 | 30대 돌싱녀랑 한 썰 | 참치는C | 2015.06.24 | 1614 |
4547 | 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7) | 참치는C | 2015.06.24 | 7082 |
4546 | 옆방 흥분녀 2 | 뿌잉(˚∀˚) | 2015.06.24 | 1558 |
4545 | 썰만화) 본인 설날 레전드.txt | 뿌잉(˚∀˚) | 2015.06.24 | 1316 |
4544 | 물류센터 김양 2 | 뿌잉(˚∀˚) | 2015.06.24 | 2091 |
4543 | 대학생의 방학 만화 | 뿌잉(˚∀˚) | 2015.06.24 | 1333 |
4542 | 남자는 여자를 잘만나야데ㅋㅋㅋ | 뿌잉(˚∀˚) | 2015.06.24 | 1394 |
4541 | 국토대장정에서 심쿵 썰 | 뿌잉(˚∀˚) | 2015.06.24 | 1667 |
4540 | 10년전에 병아리 키운 썰만화 | 뿌잉(˚∀˚) | 2015.06.24 | 1618 |
4539 | 사무실 그녀 썰 1 | 동치미. | 2015.06.23 | 1002 |
4538 | 누나랑 맞짱 뜬 썰 | 동치미. | 2015.06.23 | 1057 |
4537 | 고등학교때 맨 뒷자리 썰 | 동치미. | 2015.06.23 | 1165 |
4536 | 유체이탈 경험담(본인 경험담임) .txt | 먹자핫바 | 2015.06.23 | 7085 |
4535 | 브금) 흑역사에서 첫여자친구썰 | 먹자핫바 | 2015.06.23 | 1181 |
4534 | 부산 뽕뽀로마찌 썰 | 먹자핫바 | 2015.06.23 | 2450 |
4533 | 5년전에 만난 전 여친 다시만났다 헤어진 썰 | 먹자핫바 | 2015.06.23 | 9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