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무실에서 야근하다가 밤샐때가 많거든
근데 언젠가 부터 혼자 밤샐때마다 기분이 이상한거야
누군가 쳐다보고 있는 듯한 기분도 들고
내가 밤새다가 넘 ㅁ졸려서 좀 잘때도 있는데
한50퍼확률로 가위눌렸지 계속 누가 날 쳐다보는 꿈이었어
여튼 어느날도 밤새고 있는데 그날따라 기분이 완전 찝찝한거야
나 혼자였고 불도 내 책상에만 켜놨거든
뭔가 너무 무섭고 등골이 서늘하고 해서
우연히 내 옆으로 고개를 돌려서 자세히 한번 봤는데
내가 비타500을 좋아해서 엄청 먹었거든 근데 꼭 태연으로 만 먹었음
그래서 그걸 내가 사무실 옆 책상에 다 모아놨었거든 태연 한 12명 있었음
근데 그 태연들이 다 날 쳐다보고 있더라고..
평소엔 아무렇지 않았는데 그날 딱 그걸보니까 갑자기 그 눈빛에서 너무 무섭더라
그리고 딱 이거 버리면 좆된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
그래서 바로 다 얼굴 반대쪽으로 돌려놈..
그담엔 괜찮았다. 그래서 다음날에 버렸어..
존나재미없네.. 난진짜무서워쓴데..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9382 | 하데로 만난년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19.05.15 | 348 |
| 49381 | 특이한 첫경험 썰 | 먹자핫바 | 2019.05.15 | 396 |
| 49380 | 중학교 장기자랑 시간에 딸친 썰 | 먹자핫바 | 2019.05.15 | 677 |
| 49379 | 엘리베이터의 첫 경험 썰 | 먹자핫바 | 2019.05.15 | 465 |
| 49378 | 실제로 내가 병원에가서 레지한테 들은 말이다. ssul | 먹자핫바 | 2019.05.15 | 530 |
| 49377 | 변호사 아내가 바람핀 썰 | 먹자핫바 | 2019.05.15 | 460 |
| 49376 | 고1때 집에서 여자친구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9.05.15 | 1338 |
| 49375 | [썰] 주갤럼 고딩때 근친썰 | 먹자핫바 | 2019.05.15 | 6317 |
| 49374 | 헬스트레이너 용식이9 | ★★IEYou★ | 2019.05.15 | 183 |
| 49373 | 클럽에서 이쁜 여자한테 당한 썰 上 | ★★IEYou★ | 2019.05.15 | 623 |
| 49372 | 인절미빙수 사러간 썰 | ★★IEYou★ | 2019.05.15 | 45 |
| 49371 | 썰만화로 제작되면 좋을만한 썰 추천 바랍니다. | ★★IEYou★ | 2019.05.15 | 71 |
| 49370 | 삼촌이랑 같이 물놀이 간 썰 | ★★IEYou★ | 2019.05.15 | 151 |
| 49369 | 군인시절 술먹었던 썰만화 | ★★IEYou★ | 2019.05.15 | 111 |
| 49368 | [썰만화] 섹스하고 싶다고 말해서 뺨대기 맞은 썰 ssul 만화 | ★★IEYou★ | 2019.05.15 | 634 |
| 49367 | 카투사하면서 미군 여친 먹은 썰 1 | gunssulJ | 2019.05.15 | 837 |
| 49366 | 자살하고 싶다.ssul | gunssulJ | 2019.05.15 | 108 |
| 49365 | 옷가게에서 여자 알몸 본 썰 | gunssulJ | 2019.05.15 | 960 |
| 49364 | 여자 둘 나 셋이 워터파크 간 썰 | gunssulJ | 2019.05.15 | 2264 |
| 49363 | 게임에서 만난애랑 한 썰만화 2 | 뽁뽁이털 | 2019.05.15 | 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