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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편의점 알바 누나가 대쉬한 썰

동치미. 2019.05.02 13:05 조회 수 : 182

편돌이 땜빵 세시간하고 원래 알바하는곳 가서 알바중.. 

슴두살 키 165정도 되보이는 알바 같이하는 누나가 오늘 나한테 관심있다고 말했엉

그 누난 7시 퇴근인데 가기전에 나한테 말을 하더라고

누나가 너 많이 아낀단다 ㅎㅎ

뭔소린지 몰라서 물어보니 잘해보고싶다 그러더라구

안지 2주 됐는데 이런일이 생길줄은... 생길수 있어 

내 친구도 대학 입학 이튿날에 여자친구 사겨서 아직도 정주행중

근데 난 고백박은게 이번이 세번? 째야

좃중딩때 한번 고딩때 한번 이번이 세번째

중딩땐 여자친구 있는거 알면서도 걔가 고백해서 알아서 물러났고

고딩땐 받아줬거든.. 전여친이랑 헤어진 사잇기간에 사귄애야

한마디로 전전여친이지

이번이 세번째긴 한데 거절해본적이 없어서 난감하더라고

난 여자친구가 았잖어 거절 해야하는데

나도 거절 참 못하는 성격이라... 

직빵으로 거절하는게 어려워서 아... 왜 저에요 이랬어

이게 먼말이냐? 나도 말하고나서 뭔말했나했다 ㅋㅋㅋㅋ

근데 그누나한텐 "내 어디가 좋아요?" 이런식으로 들렸나봐

내 언변이랑 눈웃음이 좋다 그러더라구

근데 안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팍 거절하기도 그러고

아직 번호는 교환안해서 카톡같은건 안하거든

내일 출근하면 다시 얘기 하겠지

뭐라 말해야할까? 라고 하면 답정너겠지? 

저 여자친구 있어서 안되요ㅠㅠ 다음에 뭐라하는게 좋을지 알려주ㅜ
그 누나 상심 덜하게

참고로 나 안 잘났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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