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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병원에서 한 경험담 썰

먹자핫바 2015.06.21 16:53 조회 수 : 1445

얼마전에 제가 병원에 입원을 했을 때 사건입니다.
1인실이 없어서 6인실로 왔어요. 6인실이 싸더군요.
그날 저녁에 여친이 병문안을 왔지요.
그 사이에 몸이 좀 호전되는 듯해서 내일 회진 때 까지 괜찮으면 퇴원해두 된다고 하더군요.
낮에 계속 잔터라 잠이 안와서 치킨 시켜먹고 놀다가
여친이 잠이 온다구 해서 침대에 재우고 저는 보호자침대에 앉아서 스마트폰 가지고 놀고 있었지요.
스맛폰도 지겹고 해서 여친을 봤는데 여친의 핫팬츠 사이로 팬티가 똭~ 눈에 들어오더군요..
 
일단 누가 볼새라 커텐을 치고 그냥 안고 잠이나 잘생각으로 옆에 누웠어요.
 
잠이 안와서 여친 허벅다리를 안쪽을 쓰담쓰담 하면서 입을 맞추었더니 
여친과 눈이 똭~ 마주쳤지요.
여친도 싫지는 않았는지 서로 키스에 집중하다가 여친이 제 꼬추를 막 만지는 거에요.
밤 12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남자들 많은 병실이라 안자고 
아직 스마트폰 가지고 노는 사람이 있는 듯 했어요.
 
사람도 많은데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최대한 밀처낼려고 했지만 제 몸은 이미 원하고 있더군요.
 
옷 벗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날까봐 최대한 조심스럽게 옷을 벗을려고 했는데
 
여친이 막 바지를 내리더니 자기도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위에 올라타서 막 부비부비 거리는 거에요.
거기는 금새 축축해졌습니다..
그러더니 바로 집어 넣고 촵촵 조심스럽게 승마를 하더군요.
저는 혹시나 간호사가 링거 확인하러 올까 조마조마하고 바로 옆 침대는 비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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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이나 다른 환자가 올까봐 새근반 두근반 거리더군요.
 
육봉은 뜨겁고 둘다 소리는 못내고 가슴은 완전 콩닥콩닥 하더군요.
아~이래서 사람들이 카섹같은 노출 될 듯 노출되지 않는 공간에서 이짓을 하는구나 싶었지요.
아무튼 그렇게 자세도 못 바꾸고 한 20~30분 정도 조용히 떡치고
꽂은 채로 이불 덥고 있다가 간호사가 문여는 소리에 언넝 여친 밀처내고 
이불 덮은채로 두리 옷입고 자는척 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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