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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저는 19살이구요.

지식인 아시죠? 제가 수능관련해서 질문하려고 지식인에 들어갔어요.

근데 우연히 '오빠가 싫어요'라는 질문이 있어서 들어가봤어요.

그런데 자기는 중3이고 친오빠가 매일 때리고 성폭행을 한다는거에요..

자세한게 궁금해서 댓글을 달았는데 얘기할게 많다며 네이트온 아이디를

알려주고 들어오라는 거에요. 오래전에 접었던 네이트를 다시 깔고 들어가봤죠.

그래서 대화를 해봤는데 사정이 어떠나면

부모님이 이혼하고 자기랑 아빠랑 오빠 이렇게 분가하게 됬데요.

그런데 아빠마저 일때문에 다른 지역에 가서 살고

오빠랑 둘이만 산다는거에요. 오빠는 18살인데 자퇴하고 배달알바하면서

아빠한테 생활비 타서 자기랑 살고있데요. 자기는 알바하고는 싶은데

나이가 안되서 아직 학교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오빠가 알바를 갔다가 새벽쯤에 오나봐요

집에 와서 자기가 자고있으면 옷벗기고 만지고 그런다네요??

자세히는 안알려주더라구요.. 집착해서 묻는것도 좀 그렇고..

그래서 아빠한테 말하라니까 아빠는 자기한테 관심도 없다고

번호도 안알려준다네요;; 자기 오빠랑만 만나서 생활비 주고 그런데요..

말해봤자 신경도 안쓸거라면서..

오빠가 그전까지는 때리기만하다가 초6때부터 자기 몸 만지기 시작했대요.

오빠가 알바갔다오면 오늘은 얼마나 놀거냐고 묻는데요;;

그러면 오늘만 안하면 안되냐고.. 그러니까 엄청 때리나봐요 싸대기며 어디며

또 만지기만 하면 다행이라네요.. 별짓 다 하나봐요

그러니까 고2밖에 안된 새끼가 알바하고 집에와서 여동생한테 성욕을 푸는거죠..

저는 이건 거의 중범죄에 해당하니까 법적으로 해결해볼 생각있냐고 하니까

그러면 오빠가 생활비를 못벌어오니까 안된다네요.. 정말 어쩔수도 없는 상황인거죠..

일단 매일 밤에 오빠오기전에 조금씩 채팅하고 있습니다.. 

폰도 공기계라서 전화,카톡안되고

네이트온으로만 채팅하고 있어요. 

지금 일단 달래는게 우선이구나 해서 말동무나 되주고있어요.

혹시나 내가 어떻게 해볼수도 있지않을까란 생각이 들긴드는데 얘도 자세하게는 말안해주고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몰라서 자제하고 있어요. 물론 동정심도 있고,,

나중에 경제적 여력이 되면 정말 도와주고 싶긴하네요.. 잘따르는 연하 있으면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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