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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15살때 6살 연상이랑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5.06.27 08:55 조회 수 : 1432

내가 중2 여름방학때쯤이었음.
우리집은 2층주택이었는데 난 2층에 살고 1층에는 다른 가족이 살았음.
초등학생때 이사와서 5년정도 함께 하느라 우리가족이랑 밑에층 가족이 친했는데 
밑에층 가족에는 딸 셋이 있었음.
첫째는 그당시 대학생2학년이었고 둘째는 고2, 
그리고 셋째는 나보다 한살 많은 중3이었음.
누나들 3명다 나한테 친동생처럼 너무 잘해줬고 
나도 누나들을 잘 따르고 귀여움을 독차지했었음.

그런데 내가 중학생이 되고 나서부터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하게 생기고
2차성징으로 몸에 변화도 생기고 그 누나들도 학교다니기 바쁘고 해서 
자주 교류를 못하고 관계도 서먹서먹해지고 어색해지고 멀어지기 시작하더라.
그래도 그 세 누나중에서 첫째누나가 가장 이뻤었는데 
그 누나는 성격도 좋아서 나한테 여전히 싹싹하게 대했었음.

그러던 어느날 사건이 터지게 되었는데 
그날 우리집안엔 경조사가 있어서 엄마아빠는 며칠간 시골에 내려갔었고, 
집에는 나혼자 있었음.
12시가 넘어서 집에 아무도 없고 해서 컴퓨터로 ㅇㄷ보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밑에층 첫째누나한테 전화가 왔었음.
지금 아주머님이랑 집에 안계시지? 나 지금 집에 들어갔다간 쫓겨날것 같은데 
잠깐만 너네집에서 쪼금만 있다가 가도 되냐고 그렇게 물어보드라ㅋ
그래서 나는 알았다고 오라고 하고 문열어줬는데,
그 누나 완전히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자기 몸도 제대로 못갸누고 우리집에 들어오드라ㅋ
일단 그 누나 쇼파에 앉혀놓고 찬물떠다주고 정신쫌 차리게 해줄려고 했는데 
그 누나는 계속 야 나 한테 계속 서운하다고 왜 요새는 우리집에 놀러오지도 않냐면서 
막 내 어깨 때리면서 술주정부리더라.

그날 날씨가 더워서 그 누나 위에는 나시에 밑엔 핫팬츠입고 있었는데 
그누나 오기전에 딸치고 있던중이어서 그런지 개꼴려서 미치는줄 알았었음.
그렇게 술주정부리다 지쳤는지 쇼파에 기대서 눈붙이던데, 그때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라. 
처음엔 걍 ㄱㅅ만 쫌만지다 말아야지 했었는데 
ㄱㅅ만지고 나니깐 밑에는 어떻게 생겼을까 욕심이 생기고 
그냥 밑에 살짝벗기고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만 해야겠다 했었는데 
막상 벗기고 나니 내꺼 저기다 넣으면 어떤 느낌일까 이렇게 되버리더라ㅠ 

결국은 넘어선 안될 선을 넘어버렸고, 그땐 이성도 잃어버려서 막 하다가 안에다가 쌌음.
막상 끝나고 나니 줠라 겁이 나더라. 
아 이제 어떻해야 하지 이 누나 임신하면 어떻하지 
이 누나 우리집에다 말하면 어떻하지 전부다 기억하고 있으면 어떻하지 
막 별의별 걱정이 들어서 눈물이 나올려고 했었음.
안 되겠다 싶어 다시 정상적으로 옷을 제대로 다 입히고 그 누나를 막 흔들어깨웠음. 
그 누나 정신이 쫌 들었는지 일어나자마자 자기동생한테 전화하더니 
지금 아빠 자냐고 물어보더니 아무일도 없던듯이 나한테 인사하고 밑에층으로 내려가더라.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시간이 지나고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그 일이 있고나서 시간이 몇년 지나서 내가 대학생일때 
그 누나를 만나게 되었다.
그 누나는 그때 직장인이었는데 내가 언제 술한잔 사달라고 해서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다.
근데 술 쫌 마시다 그 누나가 나한테 했던말... 
너 그때 기억나지? 나 술취해서 너네 집에서 잠깐 쉬고 간날,,, 
그때 너 나한테 뭔 짓 했었잖아!!;;;;;;;;;;;;;;;;;

헐;;; 술취해서 기억못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 누나 다 알고 있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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