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6 올라갈떄쯤 있었던일인데
어느날 엄마랑 같이 시내에 놀러갔는데
마침 근처에 엄마 친구분이 여자속옷가게를 열으셔서 거길 놀러갔음
어릴떄라 진짜 지루하고 그떈 스마트폰같은것도 없었고 ㅋㅋ
초등학생이 폰들고 다니니는것도 드물어서
짱 심심해서 엄마한테 빨리 집가자고 졸라도 엄마는 기다리라고만 해서 심심하기도 하고 화가나서
그 사람들 옷 갈아입어보는곳이 내 기억으로는 5~6개? 쯤 있었는데 천막으로 치고 닫는거였음
진짜 여자속옷가게에서 꼬마애가 할게 뭐있나 ㅡㅡ
심심해서 천막 촼! 촼! 하면서 닫혀있는거 열고 있었는데
4번째? 칸쯤 천막을 촥! 열었는데
와 어릴떄 보기에도 꽤 젊어보이던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속옷을 갈아 입고있는거
근데 진짜 촥!여는순간 그여자도 꺄악!하면서 비명 질러서 개놀램;
죄송합니다! 하면서 얼른 닫고 엄마한테 겁나 혼남 ㅡㅡ
그리고 그여성분 나와서 엄마랑 나랑 사과 계속함 .....
재밌던 기억중 하나인데
알몸이 기억 안난다 ㅆㅂ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006 | 불알에 여드름난 썰 | gunssulJ | 2019.06.04 | 344 |
50005 | 다들 알바썰 풀길래 배달썰.ssul | gunssulJ | 2019.06.04 | 432 |
50004 | 남친이랑 헤어지고 아는 후배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19.06.04 | 1441 |
50003 | 펌]연휴때 아빠가 장난쳐서 동생 울린 manhwa | 동네닭 | 2019.06.04 | 48 |
50002 | 수영장에서 승리한 썰 | 동네닭 | 2019.06.04 | 244 |
50001 | 병원에서 간호사가 오줌 빼준 썰 | 동네닭 | 2019.06.04 | 307 |
50000 | 꿈에서 저승사자 된 썰 | 동네닭 | 2019.06.04 | 44 |
49999 | 펌]로드킬 한 경험담 | 참치는C | 2019.06.04 | 45 |
49998 | 이태원 썰 | 참치는C | 2019.06.04 | 146 |
49997 | 여친이랑 내기한 썰 | 참치는C | 2019.06.04 | 230 |
49996 | 여성의 성욕을 확인하게 된 계기 | 참치는C | 2019.06.04 | 671 |
49995 | 귀요미 너구리 썰 | 참치는C | 2019.06.04 | 35 |
49994 | 고딩때 청년막 뚫릴뻔한 ssul | 참치는C | 2019.06.04 | 209 |
49993 | 클럽에서 이쁜 여자한테 당한 썰 (상) | 뿌잉(˚∀˚) | 2019.06.04 | 423 |
49992 | 삼겹살의 색 | 뿌잉(˚∀˚) | 2019.06.04 | 44 |
49991 | 내가 그림을 직업으로 삼기까지 썰 | 뿌잉(˚∀˚) | 2019.06.04 | 43 |
49990 | 공영칠 살인면허 -2- | 뿌잉(˚∀˚) | 2019.06.04 | 16 |
49989 | 친구 ㅂㅇ 터진 썰 | 참치는C | 2019.06.03 | 191 |
49988 | 무한도전 보고 복싱 다닌 이야기 | 참치는C | 2019.06.03 | 39 |
49987 | 홍콩 여자 만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6.03 | 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