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피크 사간이 지나고
갓난아이와 그 아이의 엄마 그리고 그 엄마의 엄마인 할머니 총3명이 식사하러 왔어
점심피크 지나서 손님0명이던 가게에 그렇게 3명이 옴
물 가져다 주면서 내가 아이 몇개월 이냐고 물어보니까 10개월됐데 근데 나랑 좀 닮ㅋ음ㅋ
그 아이 어머니도 닮았다고 하시더라ㅋㅋ
무튼 그러다 주문받고 음삭 다 돼서 서빙해주면서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궁금해서(내가 애기들 좋아함ㅋ)
‘공쥬에요? 왕자에요?‘라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아이 엄마보면서
‘수컷이에요?‘ 이 말 나왔다.....
ㅅㅂ.... 말 꺼내자마자 존나 아차 싶어서
아니 죄송햐요 말 실수 해서..
남자아이에요? 여자아이에요? 라고 정정했는데
그 아이의 할머니는 표정 개 썩었음..
존나 미안하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217 | 장거리연애 했었다. Ssul | gunssulJ | 2015.06.29 | 1140 |
93216 | 전여친이랑 ㅅㅍ였던 썰 | gunssulJ | 2015.06.29 | 1440 |
93215 | [썰만화] 유딩때 딥키스한썰만화.manhwa | 뽁뽁이털 | 2015.06.29 | 2168 |
93214 | 개가 제 생식기를 자꾸 핥습니다 | 뽁뽁이털 | 2015.06.29 | 2155 |
93213 | 여자후배에게 고백받은 썰 | 뽁뽁이털 | 2015.06.29 | 1422 |
93212 | 오피에서 물난리났던 썰만화 | 뽁뽁이털 | 2015.06.29 | 4841 |
93211 | 우리들이 원하는 신혼생활 만화 | 뽁뽁이털 | 2015.06.29 | 1378 |
93210 | 아는척 안하던 애랑 ㅅㅅ한 썰 1 | 먹자핫바 | 2015.06.29 | 1276 |
» | 알바하다 말 실수 한 이야기 | 먹자핫바 | 2015.06.29 | 1008 |
93208 | 연말에 노래방 도우미 누나 부른 썰 | 먹자핫바 | 2015.06.29 | 1963 |
93207 | 인신매매 당할뻔한 썰.txt | 먹자핫바 | 2015.06.29 | 977 |
93206 | 초딩때 연애편지 받은 썰 | 먹자핫바 | 2015.06.29 | 1051 |
93205 | long러브 ㅋㄷ쓰고 여친과 운 ㅈㄹ 썰 | gunssulJ | 2015.06.29 | 1353 |
93204 | 버스안에서 썰 | gunssulJ | 2015.06.29 | 1144 |
93203 | 예비군가서 미친놈들 본 ssul | gunssulJ | 2015.06.29 | 7994 |
93202 | [썰만화] 34세 주부에게 고딩이 고백한 썰만화.manhwa | 뿌잉(˚∀˚) | 2015.06.30 | 3406 |
93201 | 그녀의 취미생활 | 뿌잉(˚∀˚) | 2015.06.30 | 1286 |
93200 | 뽑기할아버지 | 뿌잉(˚∀˚) | 2015.06.30 | 1448 |
93199 | 오덕들을 위한 만화 | 뿌잉(˚∀˚) | 2015.06.30 | 1344 |
93198 | 지하철 김치아줌마에게 복수한 썰 (하) | 뿌잉(˚∀˚) | 2015.06.30 | 2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