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버스안에서 썰

gunssulJ 2015.06.29 20:03 조회 수 : 1144

고삐리때 야간학습 하고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우리 집이 거의 버스정류장 근처였거든....

아무 생각 없이 맨 뒷자리 바로 앞에 앉아서 오는데 맨 뒷자리는 조금 높잔아..

거기 여자 하나가 졸고 있더라고...

근대 이때만 해도 조금만 관심이 가는 여자를 보면 ㄱㅊ가 분기탱천 하던때라.. 

암튼 버스안에는 사람들 다 내리고  기사 아저씨 나, 그 여자만 있었던 거지..

기사 아저씨야 운전 하느라 앞에 보고 가고 

난 무슨 깡인지 저여자 함 더듬어 볼까 라는 말도 안되는 미친 생각을 한거지...

한 20대 중반된 긴머리 늘어트리고 졸고 계신 아가씨의 

스타킹 다리를 흴끗 힐끗 보고 있으니 

내 ㄱㅊ가 미처 버릴 지경이 된 거야

조용히 창가에서 복도쪽으로 앉은 다음에 팔짱을 끼고 

왼손으로 여자 종아리 쓰담쓰담 하는데 

갑자기 여자가 어머~! 이러면서 깨드라고 

조용히 아무것도 안한척 하고 내리긴 했는데...

그때 걸렸으면 아마 지금 이런글 못쓰고 있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106 장거리연애 했었다. Ssul gunssulJ 2015.06.29 1140
93105 전여친이랑 ㅅㅍ였던 썰 gunssulJ 2015.06.29 1440
93104 [썰만화] 유딩때 딥키스한썰만화.manhwa 뽁뽁이털 2015.06.29 2168
93103 개가 제 생식기를 자꾸 핥습니다 뽁뽁이털 2015.06.29 2154
93102 여자후배에게 고백받은 썰 뽁뽁이털 2015.06.29 1422
93101 오피에서 물난리났던 썰만화 뽁뽁이털 2015.06.29 4840
93100 우리들이 원하는 신혼생활 만화 뽁뽁이털 2015.06.29 1378
93099 아는척 안하던 애랑 ㅅㅅ한 썰 1 먹자핫바 2015.06.29 1276
93098 알바하다 말 실수 한 이야기 먹자핫바 2015.06.29 1008
93097 연말에 노래방 도우미 누나 부른 썰 먹자핫바 2015.06.29 1963
93096 인신매매 당할뻔한 썰.txt 먹자핫바 2015.06.29 977
93095 초딩때 연애편지 받은 썰 먹자핫바 2015.06.29 1051
93094 long러브 ㅋㄷ쓰고 여친과 운 ㅈㄹ 썰 gunssulJ 2015.06.29 1353
» 버스안에서 썰 gunssulJ 2015.06.29 1144
93092 예비군가서 미친놈들 본 ssul gunssulJ 2015.06.29 7994
93091 [썰만화] 34세 주부에게 고딩이 고백한 썰만화.manhwa 뿌잉(˚∀˚) 2015.06.30 3406
93090 그녀의 취미생활 뿌잉(˚∀˚) 2015.06.30 1286
93089 뽑기할아버지 뿌잉(˚∀˚) 2015.06.30 1448
93088 오덕들을 위한 만화 뿌잉(˚∀˚) 2015.06.30 1344
93087 지하철 김치아줌마에게 복수한 썰 (하) 뿌잉(˚∀˚) 2015.06.30 240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