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대범한 방법으로 야릇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성 교도관, 헤일리 영맨 (21)은 최근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렸다. 바로 수감자와 야릇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사실이 세상 밖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녀는 10대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28년 징역형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흑인 남성, 레오네 보예 (28)와 은밀한 문자를 주고 받았다.
헤일리는 영국 케임브리지셔에 위치한 화이트무어 교도소에서 야간 근무를 하며 레오네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서로 러브레터를 주고 받으며 은밀한 사랑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헤일리는 휴대폰을 밀반입해 레오네에게 전달했고, 이후 야릇한 문자를 주고 받으며 교도관으로서 해선 안 되는 행동을 저지르고 말았다.
< 헤일리 영맨 >
이전에도 다른 수감자로부터 "교도소에 있기에는 외모가 아깝다."라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헤일리는 교도소 내에서도 미인으로 통하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법이었다. 동료 교도관들은 헤일리의 이상한 행동이 반복되면서 그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교도소 내 CCTV를 확인했을 때, 그들은 헤일리가 밀수품을 쓰레기통에 넣어두는 모습을 발견했다.
결국 헤일리는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녀를 체포한 경찰은 그녀의 차량에서 레오네가 쓴 편지 한 통을 발견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 결과, 헤일리와 레오네는 무려 500통이 넘는 문자를 주고 받았으며 그 중에는 야릇한 사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헤일리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법원은 헤일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사회봉사 300시간을 구형했다.
해당 기사는 10월 24일자 영국 <데일리메일> 기사를 번역 &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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