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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때는 2013년 12월 26일 제가 대학교 조교을 잠시 하고 있을때 이야기 입니다.
아시겠지만 크리스마스다 뭐다 해서 약속 잡아서 술 많이 마시자나요.

26일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날 행정실 여자선생이 휴가라서 제가 대신  행정실에서 일을 하는데 

보통 행정실은 여자조교선생들이 많거든요 물론 저 빼고 다 여자였어요.

근데 몇몇 여자 선생 4명이 수근거리는 겁니다. 오전10시정도

뭐지 하고 귀에 안테나를 세워 들어보니 

여자조교들이 4명이 크리스마스날  술을 먹고 남자랑 놀았는데  놀았다는 겁니다.

저는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생각했는데 

오후에 수근거리는 선생은 1명이 오후에 반가를 써서 집에 가고 나서 

같이 놀았다는 여자선생3명과 다른곳에 근무 하는 여자선생1명(나이가 많음 왕언니)  수근거리는 겁니다. 

(참고로 여자선생 4명은 고등학교 동창에 대학교 동창  왕언니는 고등학교 선배)

저는 또 귀를 아테나 모드로 하고 조용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여자4명이 술을 먹으니 술집에서 헌팅이 들어와서 같이 마셨는데 

3명여자는 12시 넘어서 집에 모두 귀가를 하고 

여자선생1명이 같이 술을 마셨던 남자 1명이랑 눈이 맞아 

원나잇을 하고 새벽에 집에 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자선생이 피곤해서 오후에 반가를 써서 퇴근한거였습니다.

여자선생님 4명이 수근거리면 좋았어 냐고 물어봤냐 등등 조금 화끈 거리는 썰을 듣고  

여자들끼리 썰을 푸는거 보고 너무 놀라웠습니다.

더 자세히 듣고 싶었지만 잘 안들려서 못들었는데 ㅜ 

저는 충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원나잇을 했다는 그 여자선생은 얼굴도 괜찬고 몸매는 조금 육덕 스러웠는데 

원나잇을 했다고 생각하니 참 ㅠ

그 원나잇 했다는 남자가 부럽더군요 

그 여자선생의 ㅂㅈ를 빨고 쑤시고 맛을 보았을 텐데ㅠㅠ 완전 멘붕

저는 그 이야기를 못들은 척 일을 했지만 ㅠㅠ 

그 순진하게 생긴 여자선생이 원나잇이라니 ㅠㅠ 

정말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라는 속담이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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