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저녁먹으면서 술좀 먹고
갑자기 클럽이야기 나와 어짜피 우린 못들어가니
성인나이트나 구경 가보자 하여 감
장안동에 호*나이트라고 있는데
들어갔더니
명찰은 막내인데
훨씬 연세좀 있어보이는 분께서
양주시켜서 부스에서 있어야 부킹 잘된다면
부스로 안내해줌 나이트 한번도 안가본 사람인지라
어떨결에 끌려들어갔는데
이건뭐 그냥 막내이모님들이 태반
운좋아야 40대 초반 누나들 ㄷㄷㄷㄷ
술좀 된 아저씨들 발정이 났는지 어쨋는지 스테이지에가서
구애 들하시고 ㅋㅋㅋㅋ
그런 저런 구경하다가 부킹들어왔는데 아줌마 엉덩이에 용수철을 달았는지 바로바로
튕겨져 나가고(기대도 안함)
그런데 좀 이쁘장하게 생긴 아줌마가 술좀 꽐라되었는데
아저씨가 계속 양주랑 맥주랑 먹여주고 안아주고
친구가 재미있는거 보여준다면서
스테이지에 나가서 부비부비 춤추면서 그아줌마한테 작업하니
아저씨 개똥씹은 표정으로 째려보고 우리테이블로 데리고와
술좀 더 먹고 친구가 계속 썰푸니깐
아줌마가 나가고 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더대단한건
아줌마 친구들이 하는말 "저언니 계탔네"
연신 외치고
친구새키는 아줌마 달아오르게 해놓고
다시 방생해주고
집에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성인나이트 가보니깐
재미있긴 하더군요 ㄷㄷ
아줌마옷에서 파마약 냄새
그리고 음식냄새 다양하신분들도 많이들 오시고
열심히 사시는분들 많은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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