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재밌는 얘기도 아니고 그냥 클럽 갔었을때 겪었던 일입니다.
나이먹도록 숫총각입니다
한국에서 찐따같이 살다가 외국 여행을 가서 클럽이란곳을 처음 가봤는데
와 정말이지 신세계더군여 말소리가 안 들릴정도로 크게 빵빵 터지는 음악소리에
그렇게 외국인 친구들 따라서 클럽을 몇번 갔었는데
2번째 갔었을때 같이 갔던 여자애(걔랑 둘만 같이 간게 아니고 걔도 친구고 친구들 일행이 다 같이 감)랑 손잡고 춤을 췄는데
갑자기 제 똘똘이가 반응을 하더니 얼마 버티지 못하고 그냥 바지에 싸버렸습니다.
말 그대로 손만 잡고 춤 추다가 바지에 싸버림
물론 친구들 누구도 알아채지 못했고 그당시 저도 술에 취한 상태여서
그냥 계속 춤 추다가 여자 줏은 애들은 둘이서 삼삼오오 손잡고 방으로 가고
저는 자기전에 샤워하고 제 방들어가서 그냥 잠
항상 그렇듯이 숫총각인 제 경험담은 그냥 이런것들 뿐입니다
어디 마땅히 적을곳이 없어서 익명성이 보장된 여기에 올리는거지여
재미없는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267 | 중학교때 친구들이 집 거실에 ㅈㅇ 싸놓고 간 썰 | gunssulJ | 2019.06.12 | 411 |
50266 | 여친한테 야동밍아웃 하고 ㅅㅅ한 썰 | gunssulJ | 2019.06.12 | 913 |
50265 | 기차타고 가다가 사망할뻔한 ssul | gunssulJ | 2019.06.12 | 79 |
50264 | 30살에 2억 5천 찍고 수입차 뽑았다가 기름값읍어갓고 걸어댕기던 시절 | gunssulJ | 2019.06.12 | 114 |
50263 | 명언 쓰다가 정색당한 ssul | 동치미. | 2019.06.12 | 34 |
50262 | 길가다 여자에게 호구 인증 당할 뻔 한 썰 | 동치미. | 2019.06.12 | 75 |
50261 | SM 처자 만난 썰 | 동치미. | 2019.06.12 | 698 |
50260 | 타투하다 ㅅㅅ한 썰 2 | 썰보는눈 | 2019.06.12 | 1789 |
50259 | 옆방 흥분녀 1 | 썰보는눈 | 2019.06.12 | 448 |
50258 | 그녀석과의 재회 썰만화 1 | 썰보는눈 | 2019.06.12 | 122 |
50257 |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붕가붕가한 썰 2 | 썰보는눈 | 2019.06.12 | 1316 |
50256 | 처음 아다뗀 썰 | 동치미. | 2019.06.12 | 481 |
50255 | 중딩때 암돼지 울린 썰 | 동치미. | 2019.06.12 | 229 |
50254 | 노래방에서 하다가 주인한테 들킨 썰 | 동치미. | 2019.06.12 | 432 |
50253 | 평범한 대학생의 하루 | 썰보는눈 | 2019.06.12 | 90 |
50252 | 초딩 때 바지내리고 ㄱㅊ 비비고 논 썰 | 참치는C | 2019.06.12 | 509 |
50251 | 의경 복무중에 강간 현행범 잡은 썰 | 참치는C | 2019.06.12 | 233 |
50250 | 옆집 누나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19.06.12 | 1320 |
50249 | 백마촌 다녀온 썰 | 참치는C | 2019.06.12 | 1314 |
50248 | 동아리 선배랑 ㄸ친 썰 | 참치는C | 2019.06.12 | 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