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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박카스 아줌마 만난 썰

ㅇㅓㅂㅓㅂㅓ 2015.07.17 13:00 조회 수 : 2761

날씨가 추운데 일 끝나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주머니가 옆에 짐을 놓더니 바로 제 옆에 털썩 붙어서 앉는거임.

그래서 제가 옆으로 좀 옮겨갔더니

그 아줌마가 옆으로 좀 더 오는 거에요

그래서 얼굴을 봤더니 키는 158정도 되는데

얼굴은 그냥 일반 아줌마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 허벅지에 손을 얹더니 

쓰윽쓰윽 비비는 겁니다. 

그래서 추워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더니

몇번 비비시더니 갑자기 짐바구니에서 바카스를 딱 꺼내면서

저한테 주는 거임..

그래서 아주머니 괜찮아요. 이랬더니

총각 밤도 외로운디 나랑 떡이나 치러 갈래?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암말도 못하고 있는데 마침 그때 버스가 딱 와서 그거 타고 

도망침..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박카스 아줌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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