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한 겨울이었음
그 당시 제 ㅅ욕은 겨울따위 녹여버리고 봄으로 만들정도였던거 같음
이리저리 밥먹고 돌아댕기다가 자주 가던 몇 곳이 있었는데 그 중 한 곳이었음
학교 제일 안쪽 구석진데서 앉아서 조물조물하고 키스하고 그러다가
항상 ㅍㅍㅅㅅ했었음
근데 그 학교가 야간에 체육관을 개방하는 학교였음
그니깐 배드민턴치는 사회인들이 와서 체육관을 사용하는 곳이었음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앉아서 슬슬 ㅅㅅ로 가는 스텝밟고 있었음
늘 그랬으니깐
그러고 이제 뒤로 돌려서 치마 까뒤집고 피스톤질을 시작했음
한창 즐ㄸ즐ㄸ하고 있는데 후레쉬 불빛이 어디선가 나타남........
여친도 나도 ㅅㅂ ㅈ댓다 이런 느낌으로 후다닥 옷매무새를 바로했음
그리고는 좀 숨어서 보고 있었는데
경비아저씨가 순찰을 도는 거.......
진짜 잠깐 방심해서 한순간만 늦었어도 교복입고 ㄸ질ㄸ질하다가
경비아저씨랑 눈마주친 상태로 인사할뻔 했음
진짜 천만다행인게 경비아저씨들이 조금 연배가 있으시니깐 느릿느릿하고
또 밤에는 잘 안보이시잖아
그래서 이렇게 둘이서 웅크리고 숨어있으니깐 그냥 가는거....
그리고나서 마저 못한일 하고 여친이랑 손잡고 유유히 학교를 빠져나왔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64 | 세미가 소원 들어주는 만화 | 귀찬이형 | 2018.05.29 | 37 |
6263 | 과거의 남자와의 1박2일(1편),,.SSUL | 먹자핫바 | 2018.05.29 | 37 |
6262 | 우리에게 있을수없는 만화 | ㄱㅂㅁ | 2018.05.24 | 37 |
6261 | 내 첫사랑 썰 | 뿌잉(˚∀˚) | 2018.05.17 | 37 |
6260 | 버스에서 똥싼 썰 | 天丁恥國 | 2018.05.13 | 37 |
6259 | 헬스 코치로 일할때 쪽팔린 ssul | 썰은재방 | 2018.05.13 | 37 |
6258 | 큰 집가서 사촌동생한테 개무시당한 우리 형 기 살려준 썰.manhwa | 뿌잉(˚∀˚) | 2018.05.11 | 37 |
6257 | 노인찡 장난끼 목격한 썰.ssul | gunssulJ | 2018.05.08 | 37 |
6256 | A형 텐트치는 썰 | 뿌잉(˚∀˚) | 2018.05.04 | 37 |
6255 | 양다리 들킨 썰 | gunssulJ | 2018.04.24 | 37 |
6254 | 엄마한테 등짝 맞았는데 존나 서러운 썰만화 | 뽁뽁이털 | 2018.04.15 | 37 |
6253 | 옛날 군대 일병 시절 간부가 부대 내에 있는 지 집 빌려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4.15 | 37 |
6252 | 아련한 고딩시절 첫사랑 . ssul | 먹자핫바 | 2018.04.06 | 37 |
6251 | 일본애 사귈거같은 썰 | 참치는C | 2018.04.04 | 37 |
6250 | 중학교때 여자 영어강사한테 따귀 맞은 썰 | 먹자핫바 | 2018.04.02 | 37 |
6249 | 유치원생한테 꽃 받은 썰 | ▶하트뽕◀ | 2018.03.28 | 37 |
6248 | 나의 학교폭력당한뒤 암걸린 썰.ssul | 먹자핫바 | 2018.03.20 | 37 |
6247 | 병아리썰 .txt | gunssulJ | 2018.03.20 | 37 |
6246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10 | 참치는C | 2018.03.20 | 37 |
6245 | 약빨고 그린 치킨 만화 | 뿌잉(˚∀˚) | 2018.03.16 |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