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몇학년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저학년이였음

항상 학교끝나고 피아노학원에 가는데 피아노 학원 다닌 애들은 알듯이 피아노 있는 방이 몇개 되는데 그 방에 되게 밀폐되고 섹스함

시작하고 5분후면 선생님이 들어와서 좀 알려주시고 혼자 쳐보라고 하고 나가시는데 그 후로 선생님이 절대 안들어옴ㅋㅋㅋ 

아! 여긴 내세상이다 하면서 저학년인대도 불구하고 존나 야한생각이 들면서.. 피아노에 섹스하기로 생각함

왠만한 피아노 보면 거울 비치듯이 대충 비치는데 그게 씨발 나인거 알면서도 애인이라 생각하고 피아노에 뽀뽀하면 피아노에 비치는 나도 뽀뽀하니깐

피아노에 뽀뽀하고 막 그랬음. 씨발 지금 생각하면 존나 쪽팔린다

여튼 피아노한테 "뽀뽀하자' 이러고 뽀뽀한다음에 '어맛.. 진짜 뽀뽀하면 어뜨케 ㅋㅋㅋㅋ'혼자 이러고 놀고 그랬음 씨발

그러다가 학교에서 들은 섹스하면 애낳을수 있다라는 생각이 나면서 이 피아노 속 애인이랑 쎅쓰하기로함

그래서 바지만 벗고 피아노에 꼬추를 대는데 씨발ㅋㅋ 느낌이 피아노는 존나 차갑고 막 딱딱한데 탁 달라붙으니까 ㄴ낌이 존나 묘함ㅋㅋㅋㅋ

그때는 뭐 잘 모르니깐 그냥 피아노에 꼬추 문지르고 그랬음, 계속 뽀뽀도 하고 꼬추 문지르다보니까 아래가 존나 뜨거운거임

꼬추보니까 발기가됬는데 그땐 뭐 발기도 모르고 시발ㅋㅋㅋ처음으로 발기가됬는데 좆만한 꼬추가 시발 지 손가락만해져서 존나 깜짝놀라고 

막 존나 뻘겋고 뜨거운게 따가운 느낌도 드는거 같고 아무리봐도 이건 어린 마음에 피아노에게 나쁜짓을 해서 벌을 주는건가 하고 막 존나 엉엉 움ㅋㅋㅋㅋ

엉엉 우니까 선생님들이 막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함ㅋㅋㅋㅋㅋ 선생님들 들어오자마자 존나 깜짝놀램 애새끼가 바지벗고 발기된상태에서 엉엉 울고있으니까

거기 여자쌤들은 어쩔줄 몰라하면서 보고있는데 원래 좀 장난 많은 남자쌤이 눈치 채셨ㄴ느지 이놈! 그게 나으려면 완전 큰주사 맞아야된다 하면서 나 잡으려고 하니까

내가 존나 무서워서  도망가려고 피아노학원을 존나 뛰어다님

그러니까 애새끼들도 뭔가 하면서 하나둘씩 나오더니 결국 다 나옴 거기엔 중학생 형들도 있었고 고학년 누나 형들도 있었는데 나보면서 키득키득 거리는 소리 들리고

꼬추보니까 이미 내 꼬추는 죽어있더라. 그래서 씨발 그제서야 내 상황 알아채고 존나 쪽팔린짓 했구나 하면서 가방이고 뭐고 그냥 뛰쳐나옴 

그 후로 이제 그 학원 다시는 간적도 없고 그 주변에 간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