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가 꼭 흑인남친을 원했던건 아니야. 한국서 태어나 20세까지 애인 함 없었고..외로워 죽는줄 알았지..
얼굴은 보통인데 키가 183이라 남자들이 대쉬한적 없었고..내가 고백해도 차였으니까..
그러다 이모가 사는 시에틀에서 유학하다 흑인남자를 만났는데 내가 이쁘다면서 첨 만나자 마자 노래를 불러주는거야.
첨에는 무서웠는데 노래를 워낙 잘하고 이빨도 하야니 키도 나보다 크고해서 쫌 끌리더라고,,
솔직히 태어나서 처음 들어봄 아름답다는 말...그러다 커피 한두잔 마시고 밥 두세번 먹다 사귀였는데
내 학교에 한국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날 무슨 ㅅㅅ에 환장한 년 이라고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더라고..
솔식히 난 남친꺼 너무 징그러움 또 많이 아팠음 처음에는.... 근데 이 말도 안되는 소문을 이모부도 알고 계시더라고..
이모가 일 나가시고 이모부하고 둘이 밥먹는데 물어보더라고..소문이 안좋게 들리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그래서
다 솔직히 말하는데 눈물이 나더라.. 이모부가 달래준다며 안아줬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야.
숨소리도 거칠어지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55 | 수련회때 여자애 알몸본 썰 | 참치는C | 2015.08.22 | 1197 |
6454 | 색기넘치는 전 여친 썰 | 참치는C | 2015.08.22 | 1177 |
6453 | 바이섹슈얼(양성애자) 여친 만난 썰 8 | 참치는C | 2015.08.22 | 900 |
6452 | 밑에 집 무단침입한 썰 | 참치는C | 2015.08.22 | 697 |
6451 | 전단지 알바 하다가 무서웠던 썰만화 | 뿌잉(˚∀˚) | 2015.08.22 | 972 |
6450 | 많이 생각되는 만화 | 뿌잉(˚∀˚) | 2015.08.22 | 863 |
6449 | 고딩때 일진 손가락 부러뜨린 썰만화 | 뿌잉(˚∀˚) | 2015.08.22 | 1090 |
6448 | 대학교때 옆집 문열고 ㅅㅅ한 썰 | gunssulJ | 2015.08.21 | 1240 |
6447 | 남친과 ㅅㅅ한 썰 풀게요^^ | gunssulJ | 2015.08.21 | 1572 |
6446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14 | gunssulJ | 2015.08.21 | 773 |
6445 | 훈련소갈때 종교활동 잘 고르는 방법 .tip | 먹자핫바 | 2015.08.21 | 949 |
6444 | 여행욕구를 자극하는 직접들은 경험담ㅇㅇ | 먹자핫바 | 2015.08.21 | 1659 |
6443 | 식인제국 아즈텍 인신공양 (스압) | 먹자핫바 | 2015.08.21 | 1130 |
6442 | 룸살롱 마담 따먹은 썰 4 | 먹자핫바 | 2015.08.21 | 1046 |
6441 | 내가 키스방 처자 만났던 썰 1 | 먹자핫바 | 2015.08.21 | 1166 |
6440 |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내이야기2 | 먹자핫바 | 2015.08.21 | 839 |
6439 | 그녀와의 동거 썰 4 | 먹자핫바 | 2015.08.21 | 824 |
6438 | [썰] 내 첫사랑이 피고 지는썰.ssul | 먹자핫바 | 2015.08.21 | 725 |
6437 | 민감 | 귀찬이형 | 2015.08.21 | 2048 |
6436 | 19)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하) | 귀찬이형 | 2015.08.21 | 1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