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조선족 식당 아줌마 ㄸ먹은 썰

참치는C 2015.08.15 13:05 조회 수 : 1498

매일 점심에 단골로 가는 식당이 있거든.
삼겹살집인데 낮에 점심장사도 해
아무래도 매일 가는 식당이다 보니 식당 사장이나 홀서빙 아줌마들이랑도 친해졌거든

며칠전 저녁에 늘 먹던 이 가게에서 삼겹살 회식을 했어
가게 문 닫을때까지 진탕 마셨거든
주방은 이미 클로징 작업 다 마쳤구
사장님 가게 문 닫는거 까지 도와주고 같이 나왔어

택시타고 집에 가려는데 홀서빙 아줌마가 같은방향으로 걷는거야
이모 집 어디요? 물어보니 우리집 가는 중간이더라고,
그마 택시비도 아낄겸 같이 갑시다 하고 같이 탔지
 
택시 안에서 뭐라 횡설수설한거 같은데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 하하호호 떠들면서 온거는 기억남
왠지는 모르게 데려다 줘야 한다는 본능 때문인지
그 아줌마랑 같이 택시에서 내렸던거 같아

미친, 술이 꽐라가 되서 그런지
그 아줌마가 이뻐보이더라고, 나이는 30후반?40초반?
택시 내려서 걸어가는데 나도 모르게 손을 잡아버렸다.
아줌마가 왜이러나 하면서 손을 뿌리치는데
그냥 확 힘으로 안아버렸거든

근데 조선족년 종특이 힘에 약하다고 들은 기억이 나서 그런지
꽉 안고 그대로 키스를 하니 저항좀 하다가 받아주더라고
뭐 그대로 데리고 아줌마 집으로 들어갔지
 
씻지도 않고 ㅍㅍㅅㅅ를 했는데
완전 꽐라가 된 상태라 쌋는지 어쨌는지도 가물한데
그 고깃집 돼지비린내는 기억에 명확하게 남 ㅡㅡ;
 
다음날 아침에
아줌마 미안요. 하니깐 뭘, 됐어, 어제 좋았으면 됐어, 얼른 먼저 나가봐라
이러더라
 
그일 후에도 계속 그 집 가서 점심먹고 왔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대해서 뭐 나도 걍 잊고 사는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09 부적 (글이 무척 길어요..) gunssulJ 2015.08.17 1257
6308 동창 결혼식 다녀온뒤 생각난 썰 gunssulJ 2015.08.17 986
6307 한국에서 가족이 실종 되는 썰.만화 뿌잉(˚∀˚) 2015.08.17 1198
6306 타투하다 ㅅㅅ한 썰 2 뿌잉(˚∀˚) 2015.08.17 11200
6305 여탕에서 ㄸ치고 뺨맞은 썰 뿌잉(˚∀˚) 2015.08.17 1582
6304 언니네 고양이 서열교육한 썰 뿌잉(˚∀˚) 2015.08.17 1033
6303 bar에서 남친 만든 썰 뿌잉(˚∀˚) 2015.08.17 1307
6302 [썰만화] 술취해서 친구누나한테 달려든 썰만화 [은꼴주의,일베주의] 뿌잉(˚∀˚) 2015.08.17 13722
6301 내동생 괴롭히는 반 일찐 잡은 썰 참치는C 2015.08.16 922
6300 음담패설 쩔었던 누나의 야한 썰 1 ★★IEYou★ 2015.08.16 6286
6299 오크와 엘프만화 -2 ★★IEYou★ 2015.08.16 1449
6298 여성청결제 사용후기 썰 ★★IEYou★ 2015.08.16 1399
6297 공포실화만화 `이대로죽을순없다' ★★IEYou★ 2015.08.16 1117
6296 [썰만화] 자취방 그녀 썰만화(1).manhwa ★★IEYou★ 2015.08.16 1452
6295 한창 Bar에 다녔던 썰 gunssulJ 2015.08.16 1003
6294 얼마전 돛단배 썰 gunssulJ 2015.08.16 1297
6293 어플로 홈런 친 썰 1 gunssulJ 2015.08.16 1158
6292 동갑 친척 ㄱㄱ한 썰 gunssulJ 2015.08.16 1303
6291 [썰만화] 피돌이 알바하다가 좆같은 냄새 맡은 썰만화 ▶하트뽕◀ 2015.08.16 1168
6290 학원친구가 여학생 팬티 훔쳐보다 걸린 썰 참치는C 2015.08.16 106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