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는데 갑자기 어떤 년이 와서 ' 저기 죄송한데 핸드폰번호좀 주세요 ' 라고
들이대더라ㅋ
내 23년 모쏠인생 그딴 경우 처음이라서 그냥 ' 왜요 ' 라고 나도 모르게 받아쳤다 ㅋ
그러니깐 그 년 어쩔쭐 몰라하는 표정으로 ' 아 그냥 제가 어버버어버ㅓ ' 거리는데 레알 장애인인줄ㅋ
난 근데 딱 그 주위 둘러보니깐 그년 친구들로 보이는 무리에서 한 3~4명들이
나랑 나한테 번호따러온 지 친구보면서 낄낄대길래 아 이 시발년들 쪽팔려게임? 이딴거하네 ㅋ
난 호구니깐 안속지 하면서 그냥 갈길갔음ㅋ
근데 그 년이 계속 해서 따라오더만 ' 번호좀 주시면 안되요 ㅜㅜ? 아 진짜 용기내서 말하는거에요 ' 하면서
>_< 이딴 표정 지으면서 계속 따라오는데
난 호구 짓 안당할려고 ' 아 됬어요 친구들한테 그냥 가세요 ' 라고 말하니깐
이 년이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더라 당연히 난 없는데 그냥 가세요ㅋ 라고 쪼개면서 말함ㅋ
그래도 이년이 계속 졸졸따라오더라ㅋ
그래서 내가 ' 아 왜 계속 따라오시는데요 그 쪽팔려 게임하면서 남자 번호 따고 이러면 재밌어요? ' 라고 일침날리니깐
그년이 멍한 표정짓다가 그냥 갔음ㅋ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945 | (19금) 친구누나랑 붕가붕가 썰 만화 2 | 뿌잉(˚∀˚) | 2015.09.08 | 1900 |
| 6944 | 치킨 배달하다가 자살충동 느낀 썰 | 먹자핫바 | 2015.09.07 | 890 |
| 6943 | 흡연충 만화.manhwa | 썰보는눈 | 2015.09.07 | 1446 |
| 6942 | 편의점에서 담배사는 만화 | 썰보는눈 | 2015.09.07 | 1159 |
| 6941 | 자다가 침흘리는 만화 | 썰보는눈 | 2015.09.07 | 1049 |
| 6940 | 성관계의 맛을 알아버린 여자 썰만화 | 썰보는눈 | 2015.09.07 | 1943 |
| 6939 | 능욕의 골목 만화 | 썰보는눈 | 2015.09.07 | 1120 |
| 6938 | [썰만화] 여자들과 자위썰푸는 썰 만화 .ssulmanhwa | 썰보는눈 | 2015.09.07 | 1774 |
| 6937 | [썰만화] 썰만화 - 친한 자취생 누나 | 썰보는눈 | 2015.09.07 | 2755 |
| 6936 | 여관바리 썰 | 먹자핫바 | 2015.09.07 | 1938 |
| 6935 | 엄마 친구 능욕한 썰 | 먹자핫바 | 2015.09.07 | 4366 |
| 6934 | 알바하다 황당한 썰 | 먹자핫바 | 2015.09.07 | 961 |
| 6933 |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5 | 먹자핫바 | 2015.09.07 | 1056 |
| 6932 | 누나랑 누나친구에게 ㄸ치다 들킨 썰 | 먹자핫바 | 2015.09.07 | 1114 |
| 6931 | 물류센터 김양 1 | 뿌잉(˚∀˚) | 2015.09.07 | 1320 |
| 6930 | 그녀의 남자친구 변천사 | 뿌잉(˚∀˚) | 2015.09.07 | 1221 |
| 6929 | 고딩때 양아치년 따까리 한 썰만화 | 뿌잉(˚∀˚) | 2015.09.07 | 1610 |
| 6928 | [썰만화] [썰만화]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 마지막화 | 뿌잉(˚∀˚) | 2015.09.07 | 1668 |
| 6927 | 여자가 쓴 원나잇 후기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5.09.07 | 1151 |
| 6926 | 슈퍼 아줌마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5.09.07 | 1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