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이 택시기사하는데, 존나 웃긴거 봤다고 얘기해줌.
그 형이 지방쪽에서 택시를 몰고 있는데,
한 남자가 급히 달려오면서 택시를 잡고 들어와 먼저 앉았다고 함
그러니 그 남자의 아내로 보이는 여자가 천천히 걸어서 들어옴.
그걸 보고 남자가 "썅년이 빨리 안들어오나?" 이러니
여자가 "썅놈아 닌 다리가 3개라 빠를지 모르겠지만, 난 3개가 아니라고"라고 말함.
그러자 딥빡한 표정 짓더니..
남자가"썅년이 입이 2개라 그런지 말이 졸라게 많네..."라고 했다고 함.
여자 얼굴 새빨게지고 택시기사형은 존나 웃겨서 터질거 같은거 참으면서 택시 운전했다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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