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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임신공격한 미친년 만난 썰

먹자핫바 2015.08.25 12:59 조회 수 : 1479

6년전인가 버디버디 한참 할때...
주말에 심심해서..드라이브 좋아하는 여자분 ... 일케 방하나 파서 ( 여친도 헤어지고 없었음...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들어왔다고 쪽지 날리더군요..
독서실인데...공부하다 심심하다고 드라이브 시켜달라고...
몇살이냐고 하니까 20살 재수생이라고 하더군요..

거리도 30분거리정도 되고 
사진도 교환해보니 귀엽드라구요..
그래서 만났죠..

지하철역 근처에서 기다리니 쫄래쫄래 차로 오더군요
헉 근데 키가 150정도 되는듯...
원래 즐길라고 만남하는거라...그래..뭐...
슴가는b정도...

옆에 태우고 암튼 양평쪽으로 차를 몰고 드라이브...
저녁도 먹고 야경보면서 산책도 하고 놀았죠
밤되니 약간 쌀쌀 하더군요
그래서 차에서 쉬자고 하면서 데려갔죠
주차장엔 차도 없고 어둡고 
암튼 옆자리에 있더니 갑자기 졸리다고 자데요?ㅋ

손잡아서 슬슬 만지다가 가슴만져주니..움질하네요
살짝 키스해주니....지가 혀로 막 밀어 넣네요

잘됐다 싶어 차안에서 물고 빨고 
밑에 만지려니까...생리랍니다..ㅠ

그래도 전 그냥 골뱅이 시전...
손가락에 막 묻고 나중에 물티슈로 다 처리했지만...암튼...

그냔 생리중이라도 골뱅이에 무지 흥분하네요..
저도 아래까서 입에 물리고 입사로 마무리..
어린년이 빠는솜씨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암튼 이렇게 쿨하게 차에서 즐기고 집에 데려다주고 왔죠..
그후 이년도 좋았는지...연락 주고받다가 일주일에 한번씩은 즐기는사이가 되었죠

섹파인데...연인같은 사이? 암튼 좀 애메한데
이년이 항상 핸드폰을 숨기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지만...이남자 저남자 만나는 걸레뇬..

만난지 4달정도 됐는데...
갑자기 문자로 "오빠 나 임신한거 같아" 이러더군요..
응 뭐지? 나 항상 콘돔썼는데?
그래서 내가 "장난하냐? 피임 항상했는데 무슨 임신?" 
자기가 생리안해서 테스터기 사용했더니 두줄 이랍니다...
엥...이게 뭐지...잠시 정신이 멍해지더군요..
그래서 내가
알았다 그럼 산부인과가서 확인하자 이랬죠...

그랬더니...이년이 " 오빠 귀찮게 하기싫으니 돈만 보내주면 내가 낙태하겠다고" 그러더군요
모지 이년??? 전 그래서 " 아니다 내 책임도 있으니...같이가서 검사해보자"
그러니 알았다고 하드라구요..

그 다음날 연락이 왔는데 이년이 하는말이 테스터기가 잘못되서 임신이아니라고 하네요...
산부인과 가면 구라친거 걸리까봐...미리 예방치더군요..

이후 만나서 이년 화장실 갔을때 핸드폰 몰래 봤더니...
채팅에서 만난 두명 남자에게도 임신 개드립쳐서 80만원 60만원 뜯었더라구요..

전 이후 2번 더 만나고 썅년이 정내미 떨어져서 연락끊고  
이년 핸드폰에서 지웠죠...

키도 작고 엉덩이커서 유난히 길에서 눈에 띄는년... 
전문대 유아교육학과 다니던 쌍년...지금은 졸업하고 ...잘살아있냐???

요즘도 어플에서 만난여자들 임신공격하는년들 종종 보이죠??
조심하세요...!!!
어리숙한 남자들 몇번 만나서 고액 알바하는년들입니다...

피임 제대로 했는데 임신했다면 괸히 쫄지말고 같이 산부인과 가자고 하세요
그럼 이년들 테스터기 다 잘못나왔다고 꼬리내립니다...
돈만 뜯기지 마시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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