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독서실에서 걔랑 말 한번도못섞어봤거든.. 맨날 내가 좋아해서 서로 눈만 마주치던 그런사이..
내가 더군다나 내성적이라.. 먼저 말도잘못거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그냥 자신감이생기더라고..
독서실 1교시야자 끝나고 걔는 계속공부중이더라구.. 가까이가서
등두드리면서 내가 안녕? 이랬거든.. 걔가 잠깐 당황하면서.. 응 안녕?
다음에 내가 머뭇거리니까.. 얘가 웃으면서 왜? 이러길래.. 일단 웃어주니까 나도 용기가 더생긴거야.
너 혹시 휴대폰가지고있어? 있다길래
아, 너랑 친해지고싶은데 너 번호좀가르켜줘.이렇게 그대로말했엉 ㅇㅇ
그러더니 아 알았어 ㅋㅋ 이러면서 폰을달라고하는데
내가 사실 폰이없어.. 집에서 아이팟같은걸로 카톡이나할려고 딴거거든..ㅜㅜ
내일부터 만나면 인사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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