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시절 내 밑에 후임한 놈이 보지에 환장한 놈이 한놈 있었는데....
일과 끝나고 이놈이 샤워한다고 옷을 벗는데 브레이브맨(?)(삼각빤쓰) 고추 부분에 오줌 지린것 마냥 되어 있어서 좆나 웃었는데....
더 웃긴건 탈의하는데 꼬추랑 브레이브맨이랑 딱 붙어가지고 그거 떨어뜨린다고 좆나 고통스러워함;;;
그래서 이새끼 휴가나가서 여자 잘못 먹었다고 다들 그랬음.
근데 자기는 끝까지 아니래...
그래서 몸이 안 좋은가? 군대서 몸 아프면 좆나 서러우니까 몸 챙기라고 고참들이 말해줌.
근데 이 새끼가 꼬추에서 노오란게 좀 심하게 나온다는 거임;; 오줌눌때 따갑기 까지 하다며....
그래서 군의관한테 가서 약처방 받고, 해도 안되서, 군병원감.
그 새끼는 군병원에 군의관한테도 여자 관계 없었다고함.(간호장교 좆몬 인데도 부끄럼?)
나중에 얘기 해주던데 사실 빡촌가긴 했는데 관계는 안했다고 함.
그리고 빡촌가서 진짜 하지도 않았는데 갠히 얘기했다 풍기문란으로 징계(?) 먹을까 무서워서 그랬다고 함.
결국 꼬추가 잘 안나아서 행보관님한테 보고 하고 사제 병원 갔는데 거기서 충격 적인 얘기를 들음.
의사왈 "여성과의 성관계가 있었나요?"
후임왈 (우물쭈물 하다가.... ) "직접적인 관계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의사가 눈치 깟는지
의사왈 "그럼 입으로 했나요?"
물어보길래... '속으로 어떻게 알았지?' 하고는
후임왈 (쭈뼛쭈뼛하며) "네"
라고 말했다고 함.
잘은 몰라도 그시절 그지역 군부대에 그병이 유행이었던 모양...
그리고 그의사 말의 팩트!
"보통의 여성은 성기내에 생기는 균인데 직업여성들은 그 균이 입안에도 있습니다!!"
ㅂㅈ에서 ㅈㅈ로, ㅈㅈ에서 아가리로, 아가리에서 ㅈㅈ로.....................
오랄만 받고 왔는데 아가리로 감염된거임...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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