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슈퍼 아줌마 썰 1

ㅇㅓㅂㅓㅂㅓ 2015.09.07 08:56 조회 수 : 1150

전 서울에서 유학하고 취업하여 직장에 다니고 있던 있었습니다.

추석 연휴에 맞춰 지방 부모님 댁에 내려갔더랬죠. 

저희 집은 골목으로 들어가야는데 골목 입구 양 옆으로 

약국과 새로 생긴 개인 슈퍼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곳이 편의점으로 바꼈지만...

저녁 늦게 도착하여 담배를 사려고 새로 생긴 슈퍼에 들어갔는데 

언듯 보기에 30 후반의 곱상한 아줌마가 카운터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담배를 여러개 사게 되면 많이 펴서 

매일 귀찮아도 한갑씩 삽니다. 

계산하는데 가볍게 인사를 하더군요.

동네 장사니까 친절한가보다 하고 대충 눈 마주치며 인사에 응답했고 나왔죠.

그리고 다음 날 친구들 모임이 있어 나가서 거하게 한잔하고 들어오다

또 담배를 사게 됐습니다. 

술 냄새가 진동하니까 그 아줌마가 그러시더군요. 

술 많이 드셨구나 하시며 술깨라고 드링크를 건네주시길래 

의아하지만 고맙습니다~하며 넙죽 받아 먹으며

원래 여깃분이시냐는 둥~(나: 네 근데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고 있어요) 

간략하게 5분정도 얘기를 하고 나왔습니다. 

약간 눈 꼬리는 올라갔지만 깔끔한 피부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40중반같지 않은 몸매였습니다.

그러다 다음날 또 모임 약속이 있어 술 마시고 

또 담배 사러 그 슈퍼에 가게되었습니다.

2편에서 계속...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881 [썰만화] [썰만화] 오빠력이 부족하다! -오빠편- 5,6 뿌잉(˚∀˚) 2015.09.07 992
90880 민감 뿌잉(˚∀˚) 2015.09.07 1181
90879 빡촌에서 아다 뗄 때 창녀가 칭찬해줬다.manhwa 뿌잉(˚∀˚) 2015.09.07 1244
90878 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11) ㅇㅓㅂㅓㅂㅓ 2015.09.07 1146
90877 고딩때 일진이랑 떡친.ssul ㅇㅓㅂㅓㅂㅓ 2015.09.07 1346
» 슈퍼 아줌마 썰 1 ㅇㅓㅂㅓㅂㅓ 2015.09.07 1150
90875 여자가 쓴 원나잇 후기 썰 2 ㅇㅓㅂㅓㅂㅓ 2015.09.07 1151
90874 [썰만화] [썰만화]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 마지막화 뿌잉(˚∀˚) 2015.09.07 1668
90873 고딩때 양아치년 따까리 한 썰만화 뿌잉(˚∀˚) 2015.09.07 1609
90872 그녀의 남자친구 변천사 뿌잉(˚∀˚) 2015.09.07 1221
90871 물류센터 김양 1 뿌잉(˚∀˚) 2015.09.07 1320
90870 누나랑 누나친구에게 ㄸ치다 들킨 썰 먹자핫바 2015.09.07 1114
90869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5 먹자핫바 2015.09.07 1056
90868 알바하다 황당한 썰 먹자핫바 2015.09.07 961
90867 엄마 친구 능욕한 썰 먹자핫바 2015.09.07 4366
90866 여관바리 썰 먹자핫바 2015.09.07 1938
90865 [썰만화] 썰만화 - 친한 자취생 누나 썰보는눈 2015.09.07 2755
90864 [썰만화] 여자들과 자위썰푸는 썰 만화 .ssulmanhwa 썰보는눈 2015.09.07 1774
90863 능욕의 골목 만화 썰보는눈 2015.09.07 1120
90862 성관계의 맛을 알아버린 여자 썰만화 썰보는눈 2015.09.07 194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