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좀 더 서정적이었던 것 같다.
남자치고도 깐깐해서 모르는 사람이나 불편한 사람과는
인사도 대화도 하지 않았다.
귀에는 이어폰 꼽고
그냥 풀벌레소리 잠실대교 전철 지나가는 소리.
돗자리 펴놓고 매화수 홀짝.
라디오. 빵 터지진 않아도 간간히 웃기는 대화.
그런거에 행복을 느꼈었는데
지금은 너무 돈 돈 하고 다닌 것 같다.
돈 때문에 일부러 웃고 천성에 안맞게 쾌활한 척 하고.
고생많구나 썳마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685 | 군대에서 개독이 병신임을 알게된 썰.ssul | 먹자핫바 | 2019.02.07 | 54 |
51684 | 장기매매 | 먹자핫바 | 2019.02.07 | 61 |
51683 | 진짜 후배랑있던 내이야기 해줄게 | 먹자핫바 | 2019.02.07 | 141 |
51682 | 고딩때 양아치년 따가리 였던 썰 만화 | 天丁恥國 | 2019.02.07 | 126 |
51681 | 본격 헬스하는 만화 | 天丁恥國 | 2019.02.07 | 56 |
51680 | 시영이의 고민 | 天丁恥國 | 2019.02.07 | 50 |
51679 | 시영이의 고민 | 天丁恥國 | 2019.02.07 | 55 |
51678 | 날 호구로 만든 여자애를 불굴의 의지로 복수한 썰 | 먹자핫바 | 2019.02.07 | 249 |
51677 |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8 | 먹자핫바 | 2019.02.07 | 158 |
51676 | 버스에서 레즈본 썰 | 먹자핫바 | 2019.02.07 | 163 |
51675 | 오피갔다가 고등학교 동창 만나 섹파 만든 썰 | 먹자핫바 | 2019.02.07 | 317 |
51674 | 기부하는 썰만화 | 동달목 | 2019.02.07 | 21 |
51673 | 남자 미용사가 머리 말려준 썰 | 동달목 | 2019.02.07 | 57 |
51672 | 민감 | 동달목 | 2019.02.07 | 260 |
51671 | 선배누나 자취방에서 썰 | 동달목 | 2019.02.07 | 524 |
51670 | 소주병으로 여친 머리 내려친 썰만화 | 동달목 | 2019.02.07 | 59 |
51669 | 오징어 일기 만화 1 | 동달목 | 2019.02.07 | 27 |
51668 | 어제 공사장에서 쇠꼬챙이에사람어깨 관통한거 본 썰.ssul | 참치는C | 2019.02.07 | 63 |
51667 | 초딩때 좋아하는 여자에 임신시키는 썰 .Manhwa | 참치는C | 2019.02.07 | 342 |
51666 | 헌혈의 집에서 헌팅했던 .ssul | 참치는C | 2019.02.07 | 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