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8(목)
성공으로 이끄는 오늘의 유머
선녀와 나무꾼
나무꾼이 웃을 훔쳐가기만을 기다리며 종일 목욕만 하던 선녀
해가 기울자,
화가 날대로 난 선녀는 옷을 챙겨 입고 나무꾼을 찾아나섰다.
물어물어 나무꾼의 집...
살짝 두드리니 눈을 비비면 나무꾼이 나타났다.
"야! 이 싸가지야. 지금이 어느 땐데 자빠져 자? 니가 옷을 감춰줘야 이야기가
제대로 되는 거 아냐?"
선녀의 무서운 호통에 나무꾼이 하는 말,
"저는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아니라 금도끼 은도끼의 나무꾼인데 유~"
희맘의 불씨
최근 외지에 소개됐던 이야기,
사람들도 붐비는 거리에서 상점을 운영하던 사람이 있었다.
주인은 꿈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상점에 화재가 발생하여 값비싼 물건들이 전소
되고 말았다.ㅏ
주변 사람들은 이 주인의 인생이 끝장 났다고 생각했으나
화재 다음날
상점 앞에 붙은 '알림'을 보고 힘찬 출발을 예감했다.
그 글은 이렇다.
'이 상점의 모든 것이 다 타버렸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족들의 희망
은 결코 타지 않았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의 문자
♪즐겁게사는것이
인생성공의비결♬
오늘도 성공하는
하루 되세요~
(*^∇^*)/*****
나는 울지않기 위해 웃어야 한다. 밤과 낮 나를 짓누르는 두려운 고통 때문에, 내가 웃지 않았다면
나는 죽었을 것이다. -에이브러햄 링컨-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25 | 장님과 불구자 | 트야님 | 2015.10.02 | 1130 |
4124 | 국어전공자를 괴롭히나..?.jpg | 트야님 | 2015.10.02 | 955 |
4123 | 꼭 한명씩 있는 그런 친구 | 트야님 | 2015.10.02 | 934 |
4122 | 변신 개인기 종결 | 트야님 | 2015.10.02 | 861 |
4121 | 이쁜이 | 트야님 | 2015.10.02 | 969 |
4120 | 유용한 정보 | 데기라스 | 2015.10.02 | 896 |
4119 | 한국전쟁 당시 미국 해병대 희귀 사진 甲.jpg | 데기라스 | 2015.10.02 | 893 |
4118 | 방송중에 교미 시도한 돼지 ㅋㅋㅋㅋ | 데기라스 | 2015.10.02 | 1058 |
4117 | 대통령이 된 쿠키몬스터 | 데기라스 | 2015.10.02 | 887 |
4116 | 블랙라군 촬영후기 | 데기라스 | 2015.10.02 | 1013 |
4115 | 후지산 대폭발 슛 | 데기라스 | 2015.10.02 | 2103 |
4114 | 총체적으로 이상한 짤 | 데기라스 | 2015.10.02 | 964 |
4113 | 해가 갈수록 진화하는 의정부고 졸업사진 | 봉귀주 | 2015.10.02 | 1187 |
4112 | 개초딩과 늠름한 군인 | 봉귀주 | 2015.10.02 | 1038 |
4111 | 알바생 ㅂㄷㅂㄷ 애니.swf | 봉귀주 | 2015.10.02 | 928 |
4110 | 이 수영장 알아??? | 봉귀주 | 2015.10.02 | 975 |
4109 | 샘물교회 레바버전 | 봉귀주 | 2015.10.02 | 1087 |
4108 | 열심히했습니다, 대대장님 휴가 보내주십쇼 | 데기라스 | 2015.10.02 | 923 |
4107 | 기다려지는 추석.jpg | 데기라스 | 2015.10.02 | 868 |
4106 | 아놔 님 스겜요 | 데기라스 | 2015.10.02 | 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