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히키코모리는 재수시작하고 거의 최근까지 집밖엘 전혀 안나갔다 완벽해야된단 강박이 있어서 현역실패는 인생의 끝처럼 느껴져 입시 끝나자마자 아무것도 안했다 담배만 줄줄히 태우고..

최근에 공부를 시작해 밖에를 드디어 나갔는데 날이 따뜻해서 놀랐다 마지막으로 나갔을땐 패딩없으면 못나가는 겨울이었거든..



강박증이란게 누구나 가지고있다고 본다..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흐트러짐을 못참아 길가다 오천원차리 악세사리 노점상있으면 정리하고

손에 붙는건 다 정리..



그리고 한번 우울하다 느끼기 시작하면 나사 하나 풀린것처럼 붕괴되는 기분인데 이게 반복을 거치면서 내 스스로 흐트러졌다 느끼는건지... 행복하다 싶으면 강박적으로 우울해지려 한다



원인은..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윗형제 때문에 자라온 열등감 때문인지.. 그것때문에 성격이 변해 왕따시절을 보냈던 것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행복한 편인데 이게 언젠간 무너질거라는 강박을 안고 사니까 늘 불안하고 습관처럼 핸드폰 만지거나 다리를 떨고 손톱을 물어뜯게 되더라



써보니까 필력도없고 밑에 썰풀어봐 하길래 몇자 적어봤어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6 노량진에서 공부한 썰만화 5~6 동달목 2015.02.17 3265
1675 옛날 여자친구 젖꼭지보고 충격받은 썰 뿌잉(˚∀˚) 2015.03.25 3265
1674 편돌이중 이쁜여자손님이 콘돔물어본 썰 참치는C 2015.02.07 3267
1673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 3 (완) 뿌잉(˚∀˚) 2020.04.10 3267
1672 새엄마랑 ㅅㅅ한 실화 썰 gunssulJ 2017.03.18 3268
1671 [썰만화] [썰만화] 오빠들 어제 모르는 남자랑 했는데 죄책감이ㅠ (1) 동달목 2020.02.03 3269
1670 강남 나가요 텐프로 아가씨들에 대해 알려주마 ㅇㅓㅂㅓㅂㅓ 2015.03.07 3270
1669 명품 가슴년 따먹으려다 후배년 따먹은 썰 동치미. 2018.02.19 3270
1668 여자 몸 처음 본 썰만화 뿌잉(˚∀˚) 2015.04.24 3273
1667 펌]버스에서 좆고딩이랑 싸울뻔한 썰 gunssulJ 2015.01.19 3278
1666 펌) 군대 레전드 썰 ㅇㅓㅂㅓㅂㅓ 2016.08.07 3278
1665 대륙에 대한 시각이 바뀐 썰 썰은재방 2015.03.18 3280
1664 필리핀에서 떡친썰.ssul 참치는C 2015.06.13 3280
1663 중3때 아는년 돌림빵 했던 썰 참치는C 2020.07.14 3280
1662 초딩 ㅅㅅ한거본 썰 먹자핫바 2023.04.16 3280
1661 친한 형 여친이랑 ㄸ친 썰 gunssulJ 2015.02.19 3284
1660 퍼옴)사촌누나 보고 친 썰만화-다음 도탁스카페by 와장창 뿌잉(˚∀˚) 2015.02.21 3284
1659 대학 CC때 3일만에 ㅇㄷ먹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5.02.11 3285
1658 오늘 건축학개론 찍고 온 썰 2 썰은재방 2015.03.18 3285
1657 [썰만화] 인턴 여직원년이 회사 물 흐리다가 호되게 당한 썰. manhwa 뿌잉(˚∀˚) 2015.09.03 328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