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바람이 무지하게 부는 12월 중순이네용,,
이런날엔 칼칼한 음식이랑 달달한게 무지 하게 땡기던데,,,
칼칼한건 어제 먹었으니까 오늘은 달달한거나 먹어야 겠다면서
설빙으로 왔어용 :)
우왕 겁나게 달달하다,,ㅋㅋ
근데 저 이런거 원래 별론데,, 이건 진짜 맛있네요
신세계에요 디저트계에 신흥강자 ^^
좋은 노래들으면서 좋은 사람들이랑 맛있는거 먹는게 이렇게 즐거운지 오랫만에 느끼네요~
맛있는거 먹으러 올때마다 기분은 일단 업~
이거 속안에 가득차있는 크런키랑 케잌도 겁나 맛나공 ㅎㅎ
좋다~~
아직 테스트기간중인 메뉴이지만 곧 메뉴왕에 등극할듯 하네요
오늘도 김효근님의 눈을 들으면서 설빙한사발 하러가야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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