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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일본녀랑 ㅅㅅ한 썰

참치는C 2019.06.24 09:12 조회 수 : 1605

이건 내가 일본워홀 갔을 때인데 같이 빵집에서 알바 4개월 정도하다 친해진 일본녀가 있음. 

키는 좀 작았지만 얼굴은 귀염상이고 몸매도 볼륨감이 있는 애였는데 

결정적으로 선진국 시민 답게 존나 친절해서 개씹호감이었음. 

꼭 섹스가 아니더라도 이 여자애의 세계로 좀더 깊숙히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 

티 없이 순수한 애인거 같았으니까. 

암튼 걔는 4개월만에 관두고 공부하기로 했다그래서 일은 같이 못했지만 

가끔 모바일메일 주고받고 틈틈히 만나서 생맥주도 마시고 그랬음. 

외국이라 내가 친구가 없으니까 친절히 친구역할 해주려고 그랬던거 같음.

암튼 월급을 받았던 날이었는데 이 날만은 좀 놀고 싶더라고. 다음날도 휴무였고. 

그래서 후지산 보고싶다고 후지산 보러가면 안되냐고 계속 조름. 

곤란하다는 듯 하더니 그래도 나와주더라.

내가 기차표 사서 둘러보고 이곳저곳 놀다가 후지코랜드인가? 거기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술도 한잔 마시고 하다보니 해가 졌는데 내가 일부러 발목을 삔척함. 

자빠트리려는 꼼수였지 ㅎㅎ

대충 눈치로 알았을텐데 파스사고 일단 방을 잡고 쉬자는 결론에 도달.... 나는 이얏호 속으로 외쳤지.

그리고 나서 씻고 파스 좀 바르는 척 하다가 그냥 들이댔는데 의외로 순순히 받아들이더라. 

그냥 일반적인 섹스 분위기랑 비슷했음.  

특별할게 없이 그날 밤에만 세번을 하고 곯아 떨어짐. 

아침에 일어나면 사귀자고 말해야겠다는 다짐을 함 .. ㅎㅎ

아침 10시 쯤엔가 일어났는데 애가 없더라.. 

방 모양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눈 좀 비비고 폰을 보니 꺼져있음. 

배터리 충전 좀 시켜서 전화해야겠다 하는데 얘가 들어옴. 

뭔가를 잔뜩 사가지고 들어오는데 적당하게 데워진 아침용 도시락이랑 미소국을 어디서 포장해서 가지고 들어오는데 

와... 한국녀들이랑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생각에 눈이 휘둥그레짐 

내가 테레비 보면서 도시락 먹는 사이에 사과이쁘게 깍아 주는데 토끼모양 사과 보자마자 이 여자다 싶더라 .... 

여자가 데워준 우롱차랑 사과 먹으면서 일본에 눌러앉을까 진지하게 고민함...

지금은 난 한국에 왔고 얜 일본 무역회사에 취직했는데 내가 아직 씹백수라 연락을 못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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