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가을 무렵 여자친구가 경기도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노래방, 독서실, 헬스장, 등등 건물 한채에 편의시설이 모여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조였다.
신도시 아파트 들이 대부분 그러듯이 아파트 단지 임에도 불구하고 인적이 드물다.
차로 데려다 줄 시간 쯤 되면 이미 동네엔 사람이 돌아다니지 않을 정도이다.
몇차례 차에서 으쌰으쌰를 시도했지만 안좋은 트라우마도 있고 해서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던 중 공용 건물로 들어갔다.
건물 안에 문을 계속 열어가면서 돌아다니다가
문이 잠겨져 있지 않은 곳을 하나 발견해 들어가 문을 잠궜다.
그곳은 노래방이였고 불도 꺼져있고 아무도 없어서 바로 ㅇㅁ를 시전했다.
복도에서 누가 오는 소리가 나면 숨을 죽이고 있다가 다시 여자의 그곳을 괴롭히는 재미..
난 벽에 기대 앉았고 그녀가 내 위에 등을 보이고 앉는 자세로 으쌰으쌰를 시작했다.
내생에 첫 정식 야외 으쌰으쌰였는데 스릴이라기 보단 불안함,
거기에 신경쓰다보니 즐기진 못하고 금방 끝내버렸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816 | 딸 아이가 실연당한 썰만화 | 썰보는눈 | 2019.06.29 | 95 |
| 46815 | 안버여요 | 썰보는눈 | 2019.06.29 | 83 |
| 46814 | 여친 X내맡고 사과한 썰 만화 . SSUL | 썰보는눈 | 2019.06.29 | 475 |
| 46813 |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 1 | 썰보는눈 | 2019.06.29 | 2773 |
| 46812 | 자다가 침흘렸던 썰 | 썰보는눈 | 2019.06.29 | 79 |
| 46811 | 처음으로 여자한테 고백했던 썰만화 | 썰보는눈 | 2019.06.29 | 146 |
| 46810 | [썰] 펌]친구 한의사인데 완전 사기꾼인 썰.ssul | 썰은재방 | 2019.06.29 | 196 |
| 46809 |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꽐라된 여자애 알몸으로만들어준 썰 | 썰은재방 | 2019.06.29 | 4191 |
| 46808 |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 동갑 썰 | 썰은재방 | 2019.06.29 | 215 |
| 46807 | 슴가 허락하지 않던 그녀 썰 | 썰은재방 | 2019.06.29 | 493 |
| » | 아파트 공용건물에서 한 썰 | 썰은재방 | 2019.06.29 | 425 |
| 46805 | 길에서 헌팅한 썰 | 썰은재방 | 2019.06.29 | 124 |
| 46804 | 대학로에서 담배피다 돈뜯긴.ssul | 썰은재방 | 2019.06.29 | 89 |
| 46803 | 백숙먹고 ㄸ치다 누나한테 들킨 썰 | 썰은재방 | 2019.06.29 | 521 |
| 46802 | 브금) 익사할 뻔한 썰.SSUL | 썰은재방 | 2019.06.29 | 84 |
| 46801 | 시외버스에서 본 대박커플 썰 | 썰은재방 | 2019.06.29 | 784 |
| 46800 | 펜션 놀러갔다가 야외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9.06.29 | 1254 |
| 46799 |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만화 | 뿌잉(˚∀˚) | 2019.06.30 | 814 |
| 46798 | 땅콩항공 패러디 만화 | 뿌잉(˚∀˚) | 2019.06.30 | 95 |
| 46797 | 야한영화 보고싶어하는 만화 | 뿌잉(˚∀˚) | 2019.06.30 | 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