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쭈구려앉아서 볼일보는 수세식 화장실에서 둘이 같이 똥싸본 경험 있냐?
아마 80년대 후반이었을거다.
어릴적 주택에서 세들어 살때인데 화장실이 3층 주인집빼고는 화장실이 마당한쪽에 하나 있었음.
문도 다 낡아빠진 나무문짝이었는데 문고리도 빠져서 볼일볼려면 문잡고 봐야한다.ㅋㅋ
아침에는 무조건 먼저 들어가는게 임자인데 그날따라 아래집 누나가 존나 급한지 빨리 나오라고 재촉하는거임.
나도 이제 막 들어왔는데 어쩌겠냐.
나도 방금 들어왔다고 하니까 그 누나가 대뜸 힘으로 문 열더라.
초딩이었는데 내가 무슨 힘이 있겠냐. 들어오자마자 치마걷어올리고 팬티 내리더니 내 뒤에 앉는거임.
그러면서 미안 누나가 너무 급해서 같이 좀 싸자. 이러면서 푸드득거리는거 아니겠냐.
수세식 변기 하나에 응딩이 서로 마주보고 볼일보는거 니들 상상이 되냐? ㅋㅋㅋ
당시에는 그래도 학교간다고 교복입고 다니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는데 같이 똥싸고 나니까 멋있다는 생각은 안들더라.ㅋㅋ
그런데 그 이후부터는 내가 있을때는 급하면 항상 문열고 들어와서 같이 쌌다는건 함정.
어떤 젋은 아재랑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이건 떠올리기 싫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 | 진시황의 불로초 만화 | 동달목 | 2015.01.21 | 3240 |
83 | 귀요미 아가씨랑 중고거래 한 썰 | 동달목 | 2015.01.21 | 3933 |
82 | 고등학교 한문선생과 ㄸ친 썰 2 | gunssulJ | 2015.01.20 | 8685 |
81 | 고3때 가출한 중삐리 먹은 썰 | gunssulJ | 2015.01.20 | 12072 |
80 | GOP에서 야전똥싼 썰 | 동달목 | 2015.01.20 | 3261 |
79 | 버스에서 내게 기대어 자던 여자 썰 | 동달목 | 2015.01.20 | 5175 |
78 | 전역하고 나서 SSUL | 동달목 | 2015.01.20 | 3292 |
77 | 이웃집의 아름다운 무녀씨 | 동달목 | 2015.01.20 | 4138 |
76 | [썰만화]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6 | 동달목 | 2015.01.20 | 6680 |
» | 누나랑 엉덩이 마주하고 똥싸본 썰 | gunssulJ | 2015.01.20 | 5470 |
74 | 소라넷 같은 남녀 본 썰 | gunssulJ | 2015.01.20 | 7915 |
73 | 학창시절에 고백받은 썰.txt | gunssulJ | 2015.01.20 | 3404 |
72 | 친한친구한테 사기당할뻔한썰.txt | gunssulJ | 2015.01.20 | 2912 |
71 | 3D 썰만화) 남동생한테 알몸 보인썰 | 동달목 | 2015.01.20 | 8828 |
70 |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5 | 동달목 | 2015.01.20 | 6486 |
69 | 19)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하) | 동달목 | 2015.01.20 | 14975 |
68 | MC몽 복귀기념 명작 | ▶하트뽕◀ | 2015.01.20 | 3379 |
67 | 바이킹 아저씨와의 추억만화 | ▶하트뽕◀ | 2015.01.20 | 3389 |
66 | 남자끼리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1.20 | 6433 |
65 | 떡볶이집에서 알바하다가 귀여운 여중생 본 썰 | ▶하트뽕◀ | 2015.01.20 | 4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