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보통 만남 어플 쓰는거 있잖아 ㅈㅌ 같은거 ㅋㅋ
어플로 그런거 처음해봤는데 어플 들어가니까 정상인 한명도 없는거 같고 병신반 몸파는년들 반정도 있는거 같더라고 ㅋㅋ
보니까 뭐 통통이라면서 5에 만남한번 가지자는데 지역은 구미야 ㅋ 나야 근처사니까 상관없겠더라고
요즘 보니까 만남어플 애들 페이가 애미없는 가격들인데 그중에서 그나마 싸게보이길래 찔러봤어 ㅋ
바로 답장오는거 이빨로 안심시키고 대화를 막 했거든 그냥 어플 처음 써봤는데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평소에 살집좀 있는여자 취향이기도 하고 그냥 외로워서 그러는데
나 와꾸도 이정도면 평타이상이고 나름 매너도 있으니까 그냥 남자랑 편하게 잠깐 논다는 생각하고 나오라고 하니까
알겠다는거야 ㅋㅋ 사실 그전에 막 이빨쳐서 하룻밤 자자고 했었거든?
근데 하룻밤 자는건 안된다고 하던게 그래놓고 만나자 하고 잘 구슬려서 번호를 땄어 ㅋㅋ
저장하니까 남친도 있고 구라 아니고 본인 맞더라고 ㅎㅎ
얼굴이 살집에 비해서 존나 못생긴거 까진 아닌거 같은데 그래서 만나자고했지 ㅋㅋ
근데 진짜 이해안되는게 ㅋㅋ 그딴 이상한 년들도 남친있는것도 신기하고 남친있는데도 그딴짓 한다는게 좀 충격이더라 ㅋㅋ
원래 난 임자있는년은 죽어도 안건들겠다 하는 놈인데 그냥 궁금해서 한번 논다던지 말든지 하려구 ㅎㅎ
이제 만나러 나간다잉~ 자세한건 만남후에 뭐 오늘 새벽이 될수가 있고 내일이 될수가 있고 나머지 썰 풀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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