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기집애 손이 내 주니어를 향해 오는데
내가 턱! 잡았어 ㅋㅋㅋㅋ 못 만지게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어이없지? 이 글을 쓰는 나도 어이가 없다 진짜
내가 그때 정말 얼간이에다가 어떤 순수라는 이름의 얼빵함? 같은...그런 캐릭터였거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 선을 넘으면 안된다는 게 있었나봐
참나 지는 ㄱㅅ 다 만져놓고 여자애가 주니어 좀 만져주겠다는데 그걸 막았네?
그게 끝이었어
그렇게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는데
내가 지방 내려갔다 올라와서는 걔보고 전화로 그랬지
실수한 것 같다고 그만 하자고
미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몇달 후에 나는 군대를 갔고
복학했더니 걔는 미국갔다가 복학했다고 하더군
나는 새로운 씨씨가 되었고
걔도 뭐 다른 남자랑 다니는 것 같았는데
제대로된 인사도 못하고 그렇게 우리는 남이 되었어
생각해보면 내가 나쁜 놈이긴 하지
걔가 아무리 혀를 잘 놀리고 많이 놀아본 애라고 해도
나름 순정을 가지고 나를 대한 건데
나는 한 순간 성적 흥분에 혹했다가 뒤늦게 컷 해버렸으니...
혹시 이 글 보면 연락해라 ㅇㅈ아
술이나 한 잔 마시자
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188 | 결혼을 신중하게 해야하는 이유 | 뿌잉(˚∀˚) | 2020.04.18 | 401 |
57187 | 마님 발바닥 핥는 만화 | 天丁恥國 | 2020.05.08 | 401 |
57186 | 현재 진행형인 고3과의 썰 | 썰은재방 | 2020.06.07 | 401 |
57185 | 그녀의 거기엔 그 냄새가 난다 | 먹자핫바 | 2020.06.09 | 401 |
57184 | 지식인에 답변달다 유부녀 만난 썰 | 썰은재방 | 2019.04.06 | 401 |
57183 | 소개팅 김치년 만난지 2주만에 74했다 그리고 헤어진 ssul | 먹자핫바 | 2019.06.15 | 401 |
57182 | 우리들이 원하는 신혼생활 만화 4화 | 뿌잉(˚∀˚) | 2020.09.19 | 401 |
57181 | 옆집 아줌마 초등학생애가 애기 낳은 썰 | 동치미. | 2019.03.24 | 401 |
57180 | 처녀귀신 썰 2 | ▶하트뽕◀ | 2020.10.16 | 401 |
57179 | 내 친구가 여친이랑 ㅋㅋㅋㅋㅋㅋ 헤어진지 2주됐는데 ㅋㅋ(주갤펌) | 먹자핫바 | 2019.07.27 | 401 |
57178 | 시외버스에서 여자애와 침 교환한 썰 | 뿌잉(˚∀˚) | 2020.12.03 | 401 |
57177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2 | 먹자핫바 | 2019.09.16 | 401 |
57176 | 회사경리 썰만화 | 뿌잉(˚∀˚) | 2019.02.26 | 401 |
57175 | 병원에서 마지막 | 동네닭 | 2021.02.04 | 401 |
57174 | 진짜 짝사랑했던 여자랑 ㅅㅍ된 썰 | 먹자핫바 | 2019.02.11 | 401 |
57173 | 펌) 해수욕장 수돗가에서 여자애 알몸 본 썰 | 먹자핫바 | 2018.12.28 | 401 |
57172 | 내 생애 제일 황홀한 ㅅㄲㅅ | ㅇㅓㅂㅓㅂㅓ | 2018.12.06 | 401 |
57171 | 중1때 누나 친구랑 한 썰 | 동치미. | 2018.12.04 | 401 |
57170 | 회사 동료가 ㅅㅍ인 썰 | 썰은재방 | 2018.11.10 | 401 |
57169 | 신혼 여행 가서 흑형이랑 한 여자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7.29 | 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