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돛단배에서 만난 여자 ㄸ먹은 썰

동치미. 2019.07.12 08:58 조회 수 : 410

작년 겨울 이었다 12월 초쯤

돛단배 존나게 해도 여긴 지방이라 엮이기가 존나 어려웠다

그러다가 같은 지역으로 보내기로 계속 하다가 "어깨 많이 아프지" 일케 보냈다

"무서워하지마" 답장이 오고 무섭긴 뭐가 무섭냐고 나 안마 잘해서 주물러 줄라고 그런식으로 말했다

재수도 좋게 같은 지역이었다 나이도 동갑

갑자기 살이 많이 쪘다가 만나기를 존나 꺼려하는거다

겨우겨우 꼬셔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일이 많아서 펑크 그 담에도 일이 많아서 펑크

두번 뺀찌 먹으니까 이년이 안 만날라고 하더라 아 물론 전화는 매일했다

그러다가 만났다 돈도 ㅅㅂ 월급 받기전이라서 간당간당 했다

만났는데 그냥 조금 통통 이정도였다 겨울이라 위에는 칭칭 싸매고 나와서 찌찌 크기는 못봤다

밥 먹을라고 하다가 그냥 술집에가서 안주 몇개 시켜서 먹기로 하고 술집 입성

근데 이년이 술을 안 먹는거다 차 가져왔다고 

알고보니 같은 지역이 아니라 바로 옆 지역인거다 그래봤자 30분 거리지만

그 느낌있잖냐 오늘 아니면 못 먹을거 같다는 느낌

전에 얼핏 남자 친구랑 안 좋게 헤어졌다고 들은게 기억이 나더라 ㅋㅋ

그래서 남자친구랑 왜 헤어졌냐고 하니까 그때부터 술 먹기 시작 ㅋㅋ

술 먹으면 집도 못 가겠다 딱이다 싶었지

들어보니 맨날 남자친구 뒷바라지 해주고 그랬는데 회사 좋은데 취직되서 차였단다 쯧쯧

남자친구 빨래도 해주고 그랬다는데 좀 불쌍했다

위로 해준답시고 이빨 졸라까고 너는 이쁘고 맘이 착해서 꼭 좋은 사람 만날거라고 계속 얘기해줬다

웃긴얘기도 해주고 ㅅ드립도 쳤다 분위기는 절정이었다

그러다가 다른 모습도 좀 보여줘야겠다 싶어서 술 마시는 노래방 가서 안주좀 시키고 노래 한곡 해줬다

이때 이년이 날 보는게 달라지더라

한시간 좀 넘게 노래방에서 놀다가 우리동네에 자주가는 ㅁㅌ 갔다

이년이 못 하게 해서 안마해줄려고 그러는 거라고 하고 벗겼다

벗겨보니까 찌찌가 크더라 꽉찬 비컵정도 처지지도 않고 탱탱하더라

샤워하고 ㅇㅁ하는데 물이 그냥 콸콸하더라 냄새도 안나더라

첨에 올려 놓고 하다가 뒤치기 하니까 죽을라고 하더라 지 ㅅㅇ소리가 민망한지 지 입을 지가 막더라

다시 정상위 하는데 이년이 내 목을 잡고 내 찌찌를 존나 빨더라

진짜 흥분되서 쌀거 같다고 하니까 안에다 하란다

이때 벌써 새벽 세시더라

출근해야되서 알람 다른때 보다 삼십분 일찍 맞춰놓고 일어나서 한번 더 하고 회사 통근버스 타는데 까지 차로 태워주더라

어플로 여자 만날때 나름대로 노하우는 사진 내꺼 안 보여주면서 무조건 못 생겼다고해라 아 물론 진짜 못 생긴놈들은

기대도 하지마라 키좀 되고 얼굴도 ㅍㅌㅊ이상은 되야된다

그리고 여자가 못 생긴거 같아도 무조건 이쁘다고 해라

이쁘던 안 이쁘던 여자는 여자 칭찬해주는거 무척 좋아한다

글고 사진보다 더 이쁜 애들도 있더라 지금 이애가 딱 그 타입

옷은 깔끔하게 입어라 청바지에 티 입는다는 새끼들은 바라지도 말고

요즘 날씨에는 깔끔한 면바지에 단화 남방 이런 조합이 좋다 물론 슬림핏

내가 185/78 인데 이렇게 입으면 개간지난다

지금은 돛단배 안 한다 아니 못한다 해적되서 ㅅㅂ

요즘은 ㅅㄹ넷 활동한다

여자는 분위기에 따라서 니가 ㄸ먹을수도 있고 못 먹을수도 있다

안 겪어본 상황이라도 여자말을 잘 듣고 리액션을 잘 해줘라

여자는 마음이 넘어오면 몸은 그냥 넘어온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09 중학교 때 일진여자애 엉덩이에 똘똘이 비볐던 썰 뿌잉(˚∀˚) 2019.07.12 1721
46408 히키코모리가 겨울왕국 보러갔다가 고생한 썰만화 뿌잉(˚∀˚) 2019.07.12 83
46407 고등학교때 친구 누나랑 한 썰 동치미. 2019.07.12 810
46406 다음부터 버스 못타는 썰 동치미. 2019.07.12 109
» 돛단배에서 만난 여자 ㄸ먹은 썰 동치미. 2019.07.12 410
46404 여친 ㅎㅈ에 한 썰 동치미. 2019.07.12 1459
46403 키스방 처자 따먹은 썰 동치미. 2019.07.12 796
46402 [썰만화] 클럽년이랑 설날에 할머니댁에 간 썰만화.jpg ㄱㅂㅁ 2019.07.12 342
46401 럽갤러가 오나홀 사는 만화 ㄱㅂㅁ 2019.07.12 171
46400 슴가 쩌는 여의사와 썰 만화 ㄱㅂㅁ 2019.07.12 922
46399 등산갈때마다 딸치고 오는 썰 썰은재방 2019.07.12 681
46398 빡촌에서 알바한 썰 썰은재방 2019.07.12 707
46397 사촌누나가.....자다가..... 썰은재방 2019.07.12 1023
46396 신음소리 큰 여자친구와 자취방에서 썰 썰은재방 2019.07.12 1337
46395 아줌마와 ㅅㅅ하고 깨달음을 얻은 주갤 성님 썰은재방 2019.07.12 1216
46394 조루 썰은재방 2019.07.12 164
46393 좌절갤의 썰.jpg 썰은재방 2019.07.12 54
46392 꿈에서 겪었던 썰만화 ★★IEYou★ 2019.07.12 163
46391 씹김치년 우리 누나 간보다가 퇴물된 썰만화 ★★IEYou★ 2019.07.12 405
46390 잘 닦는 여자 썰.... ★★IEYou★ 2019.07.12 47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