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937 | 흔한 남친 부심 만화 | 뿌잉(˚∀˚) | 2018.11.27 | 120 |
53936 | 개 스파 | ㅇㅓㅂㅓㅂㅓ | 2018.11.27 | 33 |
53935 | 구두매장에서 만난 아줌마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8.11.27 | 351 |
53934 | 군시절 버스안에서 치욕스럽게 똥싼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11.27 | 109 |
53933 | 기관사하면서 빡치는 종류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11.27 | 65 |
53932 | 동네 병원 내과 갔다가 싸운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11.27 | 41 |
53931 | 세 커플이서 제부도 놀러간썰 (2부) | ㅇㅓㅂㅓㅂㅓ | 2018.11.27 | 262 |
53930 | [썰만화] [꼴림주의]알바녀랑 한 썰만화.manhwa | 뿌잉(˚∀˚) | 2018.11.27 | 837 |
53929 | 습작 - 젖문직 여성의 수필 | 뿌잉(˚∀˚) | 2018.11.27 | 197 |
53928 | 여고딩 3년 짝사랑 한 썰(ssul) .manhwa 썰만화 | 뿌잉(˚∀˚) | 2018.11.27 | 103 |
53927 | 학원에서 여자한테 미안했던 썰 만화.manhwa | 뿌잉(˚∀˚) | 2018.11.27 | 148 |
53926 | NHN 네이버&한게임 에서 근무하는.ssul | 동치미. | 2018.11.27 | 42 |
53925 | 미국에 있을때 학원누나랑 과외누나한테 먹힌 썰 | 동치미. | 2018.11.27 | 384 |
53924 | 새를 낚은 썰 .ssul | 동치미. | 2018.11.27 | 35 |
53923 | 전여친사진뿌린댄다 | 동치미. | 2018.11.27 | 234 |
53922 | (19금) 친한언니 남친과 S썰 1 | 썰보는눈 | 2018.11.27 | 635 |
53921 | 일본 갔을때 프리허그녀랑 썸탄 썰만화 | 썰보는눈 | 2018.11.27 | 138 |
53920 | 버스기사가 김치년 갈군 썰 | 먹자핫바 | 2018.11.27 | 64 |
53919 | 엄마!! 칼좀 빌릴께요... | 먹자핫바 | 2018.11.27 | 51 |
53918 | 지하3층에서 두더지처럼 사는 썰 | 먹자핫바 | 2018.11.27 | 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