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영국 시계 브랜드 ‘올리비아버튼(OLIVIA BURTON)’의 국내 첫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1일 박신혜의 ‘올리비아버튼’ 광고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두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파스텔 톤의 풍선이 있는 배경으로 청초한 미모를 발산하는 가하면 화려한 꽃과 함께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등 올리비아버튼 시계의 브랜드 콘셉트를 세련되게 소화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체 불가능한 배우 박신혜의 밝고 우아한 느낌이 사랑스러운 올리비아버튼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뮤즈 박신혜와 함께 올리비아버튼의 다양한 시계 스타일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콜’ 촬영을 마쳤으며, 최근 영화 ‘#ALONE(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올리비아버튼(OLIVIA BURTO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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