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지소미아 '유지'서 '검토'로 전환
-이달 중 독도방어훈련 실시 예정
-'日자위대' 가상의 적 삼아 공세강화
-일본 반발 불보듯..한일 긴장속으로
이번 훈련에는 한국형 구축함(3200t급) 등 해군 함정, 해경 함정, P-3C 해상초계기, F-15K 전투기 등 해공군 전력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2017년 2월 첫 실전 배치된 AW-159 와일드캣 해상작전 헬기도 이번 훈련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신속기동부대가 독도에 상륙, 독도를 방어하고 가상의 적인 일본 자위대를 퇴거시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병력은 구축함에 탑재된 헬기를 이용해 투입된다.
군 당국은 이번 독도 방어훈련을 예년보다 훨씬 공세적 시나리오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독도 방어훈련에 반발해 온 일본은 올해 반발 수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ews.v.daum.net/v/20190805103416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