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장애인 좋아했던 썰

gunssulJ 2019.08.07 20:12 조회 수 : 192

그건 제가 중학생 2학년 이었을때 네요.
저희 집은 모두 유교라서 저또한 교회를 다녔습니다.
아마 교회다녀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조금 큰 교회는 장애인 예배나 복지를 해줬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 또래의 장애인들도 있었죠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어느날은 장애인 몇명에서 중학교 예배를 왔었어요
그래서 제옆에는 저와 같은 나이의 여자아이가 앉았었는데 
저가 그땐 어렸는지라 장애인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봤었던 여자아이는 나한테 이름을 물어보고 친근하게 대하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 선생님에게 물어보니 그 아인 정신연령이 유치원생 정도되는 아이라 하더군요. 
그후부터 그아이와 다른 몇명 장애인은 맨날 중학생 예배를 왔었습니다. 
그때 말을 주고받았던지라 그아인 친근하게 내옆에 앉았구요.
그런데;; 그아이 정신연령이 어리다보니 중2...여성스러워 지는 시기죠..
저는 그아이가 절 껴안고 얼굴을 비빌때마다 부끄러웠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시간이 지나니 부끄러움이아닌 사심이 들더군요 
저도 중2라 한창 성적으로 호기심이 왕성할때 였습니다. 

그래서 그아이가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품고 대했던거 같네요.. 
날 껴안을때 가슴을 만져본다던지 등등 물론 그아인 내가 그런 마음을 품었던걸 몰랐겠죠ㅋ 

현재는 뭐 제가 중3 부턴 학원때문에 교회를 안다녔고 
그아이는 멀리 이사가서 연락도 없네요...
그아이 부모님과도 좀 친했는데.. 

결론은 시발 잘해줘봤자 연락도없네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폰으로 쓴거라 오타가 많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037 고딩 여친이랑 한 썰 gunssulJ 2018.12.27 409
53036 추석에 집에 내려가는 버스안에서 만난 여자 썰 gunssulJ 2018.12.27 145
53035 치킨집 시켯다가 다 버린 썰.SSUL gunssulJ 2018.12.27 40
53034 친한 친구랑 ㅅㅅ하다 어색해진 썰 gunssulJ 2018.12.27 647
53033 [썰만화] 좆고딩 새끼들이랑 싸운 썰.manhwa ▶하트뽕◀ 2018.12.27 66
53032 모니터 중고로 팔다가 여자 만난 썰만화 ▶하트뽕◀ 2018.12.27 97
53031 발레 만화 ▶하트뽕◀ 2018.12.27 81
53030 성정체성을 깨닫는 만화 ▶하트뽕◀ 2018.12.27 119
53029 지구가 침략당하고 나는 인간 노예가 되었다 ▶하트뽕◀ 2018.12.27 97
53028 천왕과 마왕이 결혼한 만화 ▶하트뽕◀ 2018.12.27 54
53027 친구 술자리가서 연상 누나랑 ㅇ나잇한 썰 ▶하트뽕◀ 2018.12.27 594
53026 피팅모델 여친과 xx한 썰만화.manhwa ▶하트뽕◀ 2018.12.27 1357
53025 복학해서 여후배 꼬신 썰풀어본다 .txt 먹자핫바 2018.12.27 121
53024 3:3 고딩어랑 술마신 썰 참치는C 2018.12.27 182
53023 [썰] 층간 소음, 윗집 부부 섹스 소리;;, SSUL 참치는C 2018.12.27 528
53022 남성전용 사우나 간 썰.txt 참치는C 2018.12.27 146
53021 생전 처음 시체봤던 Ssul 참치는C 2018.12.27 103
53020 썸녀랑 화장실서 ㅅㅅ할뻔한 썰 참치는C 2018.12.27 422
53019 우렁이농법 얻어걸린 썰.jpg 참치는C 2018.12.27 65
53018 카페에서 여친이랑 싸운 썰 참치는C 2018.12.27 3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