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2학년 때 같이 놀던 친구놈이 있었는데..
여느 때와 같이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재밌는걸 하잰다.
그리고 현관문을 닫고 오더니 바지를 내려보라고 했다.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바지를 내렸고 그 친구도 바지를 내렸다.
그놈은 그렇게 ㄱㅊ를 비벼댔고.. 나는 이상한 기분에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인기척이 들려 그 친구가 현관문에 갔다가
아무도 아닌 걸 알고 돌아와서 다시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또 비벼댔다.
흥분되서 계속 같이 비비다가 갑자기 아파서 그만뒀다.
머리는 몰라도 몸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화장실에서 ㄱㅊ를 비비기 시작한 것 같다.
ㅅ교육 같은 건 받아보지도 못했고 여동생이나 누나가 없어
사촌여동생이랑 샤워하다 사촌여동생 거기 모양을 처음 본 나는
그게 너무 신기해 일기장에 그려놓고 형한테 자랑하고 그랬다.
선생님이 그 일기를 보고 날 때렸는데
난 왜 맞았는지도 모를 만큼 무지한 때였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대학교에 올라가 아동 교육과 관련된 서적을 읽다
우연히 비슷한 사례를 보고 문득 기억이 났다.
그놈은 어디서 그런걸 봤길래 나한테 재밌는 놀이를 하자고 한 걸까..
날 딸쟁이로 만든 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221 | [썰] 어릴때 가정부 누나 가슴빨고 보지 빤 썰(여자한텐 조금 그렇지만.....) | 참치는C | 2022.01.08 | 3370 |
96220 | 어릴때 멋모르고 창놈행동한 썰 | 동달목 | 2015.01.31 | 3370 |
96219 | 여친과 섹파녀랑 좁은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5.03.13 | 3369 |
96218 | ㅅㅅ 첫경ㅎ 썰 | 먹자핫바 | 2023.01.01 | 3368 |
96217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6편 | 뿌잉(˚∀˚) | 2020.02.01 | 3368 |
96216 | 유딩때 사촌누나가 자위하는거 본 썰 만화 | 뿌잉(˚∀˚) | 2015.04.17 | 3367 |
96215 | 쭉방ㅅㅅ 후기 | 먹자핫바 | 2015.02.18 | 3366 |
96214 | [극더티 주의] 오늘 운 존나 개 더럽게 없던 썰 .인증 | 참치는C | 2015.02.03 | 3366 |
96213 | 전주 선화촌가서 첫 ㅇㄷ뗀 썰 | 먹자핫바 | 2015.04.12 | 3364 |
96212 | 여고생과 지하철 치한 만화 | 뿌잉(˚∀˚) | 2015.05.23 | 3362 |
96211 | 중학생때 마이크 잡고 쪽팔린 썰 | gunssulJ | 2015.01.18 | 3360 |
96210 | (19금) 친구누나랑 붕가붕가 썰 만화 1 | 뿌잉(˚∀˚) | 2020.02.27 | 3359 |
96209 | 역시 섹스의맛은 여자하기 나름이더라 | 먹자핫바 | 2019.09.26 | 3359 |
96208 | 고딩때 일진 성노예 였던 썰 | 참치는C | 2022.03.14 | 3358 |
» | 초딩 때 바지내리고 ㄱㅊ 비비고 논 썰 | 먹자핫바 | 2019.08.08 | 3355 |
96206 | 천장에 거울 붙어있는 모텔 썰 | 참치는C | 2015.01.29 | 3355 |
96205 | 중고모니터 팔다가 만난 여자 집까지 간 썰만화 | 뿌잉(˚∀˚) | 2015.05.25 | 3354 |
96204 | 빡촌에서 생애첫 아다뗄때 창녀가 칭찬해준 썰만화 | 뿌잉(˚∀˚) | 2015.04.16 | 3354 |
96203 | '진짜 개'와 결혼한 인도 18세 소녀 | 먹자핫바 | 2015.02.12 | 3354 |
96202 |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7 (완) | 동네닭 | 2019.04.12 | 3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