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이야기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
내 이상형은 키 168에 몸매 이쁜여잔데 고1 때 딱 이상형을 봤음
학교 축제때문에 춤연습하는걸 봤는데 그 담날부터 엄청 꼬셔댐
결국 여차저차 한달간 요리조리 하다보니 결국 사귀게 되었고
첫 데이트는 손도못잡고 그냥 얘기하며 걸어다니다가 집에 돌아왔는데도
진짜 풀발기가 같이 걸어다닌 두시간 내내 안풀려서 집와서 배아파 뒤질뻔했다 이건 경험해본 사람만 암
그러다 시간이 흘러 내 생일날이 됬고 나는 오늘 첫뽀뽀를 하려고 맘을 단단히 먹었고
생일이 평일이었기에 학교 끝나구 학원끝나고 여친을 만나니 10시가 되있었음
동네 으슥한 벤치가서 막 얘기를 하는데 얘기 커플티랑 편지랑 엄청나게 큰
하드보드지에 포스트잇을 여러개 붙여서 막 이것저것 준비해놨길래
고마운 맘에 똘똘이가 점점 커졌음
내가 츄리닝 바지입고있어서 티가 너무난 바람에 걔가 내 똘똘이를 응시하게됬는데 손가락으로 탁 치는거임
아직 뽀뽀도 안해봤는데 그래서 바로 키스 각이다 싶어
하다가 온몸 만져보기만하고 집에돌아옴 ㅋ 추억잼 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567 | 나이트 부킹녀가 집착하는데... | ㅇㅓㅂㅓㅂㅓ | 2016.04.11 | 96 |
75566 | 민감 | 뿌잉(˚∀˚) | 2016.05.04 | 96 |
75565 | 친구 여친이 나한테 작업건 썰 | 먹자핫바 | 2016.06.15 | 96 |
75564 | 동거중 바람피다 ㅈㅈ털 밀린 썰 | 썰은재방 | 2016.06.16 | 96 |
75563 | 히키코모리의 최후 | 썰보는눈 | 2016.06.28 | 96 |
75562 | 포캣볼치다가 라면먹으러간 썰 | 뿌잉(˚∀˚) | 2016.07.04 | 96 |
75561 | 어쩌다 번호따여 썸탄 썰 6 (완) | ▶하트뽕◀ | 2016.07.06 | 96 |
75560 | 오빠력이 부족해 3 | 뿌잉(˚∀˚) | 2016.07.14 | 96 |
75559 | 진짜 중딩때 썰 | 먹자핫바 | 2016.07.26 | 96 |
75558 | 사촌누나들 스파링해주다 개 쳐발린 썰 | 동치미. | 2016.09.07 | 96 |
75557 | ㅇㄹ에 털있는 여자 | 참치는C | 2016.09.14 | 96 |
75556 | 분노의 ㅅㅅ.ssul 1 - 밤져어어어이 ver. | gunssulJ | 2016.09.15 | 96 |
75555 | 병원갔다 간호사랑 있었던 황당한 썰 | 먹자핫바 | 2016.09.27 | 96 |
75554 | [썰만화] (썰 만화) 학교다닐떄 도장파는아저씨한테 뺨맞은썰 | 뿌잉(˚∀˚) | 2021.03.16 | 96 |
75553 | 보징어 냄새 썰 | 참치는C | 2016.10.03 | 96 |
75552 | 애마는 나의 친구 | 뽁뽁이털 | 2016.10.04 | 96 |
75551 | 랜선연애 해본 썰 (일베) | gunssulJ | 2021.03.14 | 96 |
75550 | 건대 논술보고 가는 삼수생이랑 붕가붕가한 썰 | 동치미. | 2016.10.30 | 96 |
75549 | 학원에서 여자한테 미안했던 썰 만화.manhwa | 뽁뽁이털 | 2016.11.02 | 96 |
75548 | 흔한 강제텐트 개쪽 SSUL | gunssulJ | 2016.11.04 | 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