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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유치원교사랑 잔 썰

먹자핫바 2019.08.14 20:12 조회 수 : 750

짧게 감

때는 작년인가 19살때 친구가 여자들이랑 놀건데 

같이 갈 사람 선착순 하길래 내가 됨

2:2 sexable 이래서 오호~ 하고 감.

내 차가 있어서 친구 태우고 클럽 앤써에 있대서 데리러 감.

전화를 하니까 나옴. 

하나는 말처럼 얼굴이 길고 모자를 썼는데 좀 이쁨. 

옷도 존나 야한거 입어서 나쁘지 않았음

나머지 하나는 아담하고 ㄱㅅ b에다가 허리도 얇고 

여신 드레스에 얼굴도 귀염상.

태우고 강남으로 감. 

시끄러운 술집 갔는데 민증 검사 후 빠꾸당함 ㅠ 

그 여자들은 21. 우릴 동갑으로 알았음

근데 민증 못 갖고 왔다고 둘러대고 논현 포차로 감. 

존나 술 마시는데 그때 내가 코 수술하고 얼마 안됐어서 + 

차 운전 때메 술을 거의 안 마심

여자들도 문제 없어 보였음. 

근데 분위기가 막 아무나 다 일어나서 춤추는 분위기라 

아담한 여자(내파트너)가 일어나서 춤을 존나 추길래

일어나서 같이 춤. 

실크로 된 옷 느낌이 너무 좋았음. 

그리고 앉아서 얘기하는데 유치원 교사인거. 

클럽 존나 다니는 바람직한 대한민국의 유치원 교사.

그 말 듣고 뭔가 더 꼴림. 유치원 교사랑 자보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계산하고 나와서 차에 타는데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멀쩡하던 그녀들이 갑자기 뒷자리에서 술에 취한 듯 잠에 듬

친구와 나는 어이가 없어서 일부러 들으라고 "휴ㅠ 일단 근처에 ㅁㅌ이라도 가자ㅠ" 라고 함. 

속으론 헤헿 성공이다 라고 했겠지 더러운 년들

도착하고 부축해주는 척 까지 해줌. 

그리고 ㅁㅌ에 입성하니까 갑자기 생기가 돌더니 

"화장실 갔다올게~" 하고 난 티비를 보고 있었음.

친구들한테 담날 자랑 인증샷 찍어주려고 동영상 촬영 조지고 

그녀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모습 포착 후 동영상 종료함

그리고 옆에 누워서 실크를 매만지고 지퍼를 풀고

여기까지 상상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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