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8살때 사건이지만 너무 충격이어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있다.
피아노 학원에서 똥이 존나 마려웠었는데 간신히 참아내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집으로 가는 도중 방구를 한 번 꼇는데 시발 엉덩이에 이물감이 존나 들더라.
근데 또 집에 오니까 똥이 시발 쏙 들어가더라.
그래서 한 숨 푹자고 일어났다. 그랬더니 시발 엉덩이가 존나 따가운거야.
그땐 그게 똥이 굳은 거인 줄 모르고 싱크대로 향했다.
내복입은 상태에서 똥을 조금씩 다리부분으로 내려가게 만든다음, 그대로 다리부분으로 계속 꺼내서 싱크대에 버렸다.
시발 그렇게 10분정도 손으로 똥만 존나 뺏다.
그 때의 순수했던 내 모습에 가끔씩 미소를 짓곤한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4556 | 화로구이집 주방장한썰.ssul | 참치는C | 2020.11.25 | 151 |
| 64555 | 남녀공학의 점심시간에 생긴 썰 | 참치는C | 2019.03.13 | 151 |
| 64554 | 신입생 OT가는 만화 | 동달목 | 2019.10.09 | 151 |
| 64553 | 여자의 과거를 이해하는 남자 | 뿌잉(˚∀˚) | 2020.10.27 | 151 |
| 64552 | 男「자살 하실건가요?」 | 썰은재방 | 2019.09.29 | 151 |
| 64551 | 폭력적인 도라에몽 만화 | 天丁恥國 | 2019.09.12 | 151 |
| 64550 | 고딩때 단체 시위 한 썰 | 동달목 | 2020.09.16 | 151 |
| 64549 | 인터스텔라 극장에서 상영중단된 썰 | 참치는C | 2020.08.20 | 151 |
| 64548 | 시영이의 고민 | 동달목 | 2020.08.13 | 151 |
| 64547 | 전재산이 6000원인데 택시비가 5900원 | ▶하트뽕◀ | 2020.07.09 | 151 |
| 64546 | 19살 고3되기 직전에 자살하려고 했는데... | 썰은재방 | 2020.07.01 | 151 |
| 64545 | 남자와 여자의 카페 썰 | 뿌잉(˚∀˚) | 2020.06.24 | 151 |
| 64544 | 병원에서 무개념 엄마 만난 썰 | 동치미. | 2020.06.05 | 151 |
| 64543 | 취업강사 말문 막히게 한 썰 | 참치는C | 2020.05.19 | 151 |
| 64542 | 일 년전에 만난 착한 폰팔이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0.05.18 | 151 |
| 64541 | 어제 길에서 동갑여자애 번호딴 썰 | 참치는C | 2020.05.15 | 151 |
| 64540 | 버스에서 번호따다 운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5.14 | 151 |
| 64539 | 과외학생 패버린 썰.jpg | ㅇㅓㅂㅓㅂㅓ | 2019.04.24 | 151 |
| 64538 | 초등학생때 개찐따여서 울었던 썰만화 | 뿌잉(˚∀˚) | 2020.04.27 | 151 |
| 64537 | 크리스마스 이브에 헌팅술집 갔다가 치욕적 수모 당한 썰 | 먹자핫바 | 2020.04.11 | 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