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8살때 사건이지만 너무 충격이어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있다.
피아노 학원에서 똥이 존나 마려웠었는데 간신히 참아내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집으로 가는 도중 방구를 한 번 꼇는데 시발 엉덩이에 이물감이 존나 들더라.
근데 또 집에 오니까 똥이 시발 쏙 들어가더라.
그래서 한 숨 푹자고 일어났다. 그랬더니 시발 엉덩이가 존나 따가운거야.
그땐 그게 똥이 굳은 거인 줄 모르고 싱크대로 향했다.
내복입은 상태에서 똥을 조금씩 다리부분으로 내려가게 만든다음, 그대로 다리부분으로 계속 꺼내서 싱크대에 버렸다.
시발 그렇게 10분정도 손으로 똥만 존나 뺏다.
그 때의 순수했던 내 모습에 가끔씩 미소를 짓곤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992 | 엄마아빠 사랑해요 | ㅇㅓㅂㅓㅂㅓ | 2021.07.20 | 154 |
33991 | 여친이 우리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자 하고 헤어지자는데 | 동치미. | 2021.07.16 | 154 |
33990 | 세미가 소원 들어주는 만화 | 뿌잉(˚∀˚) | 2021.07.07 | 154 |
33989 | 원나잇할뻔한 썰 | 참치는C | 2021.05.31 | 154 |
33988 | 시영이의 고민 | 동달목 | 2021.05.24 | 154 |
33987 | 무료진료 받은 ssul | 썰은재방 | 2021.04.17 | 154 |
33986 | 친구랑 디워 본 썰만화 | 뿌잉(˚∀˚) | 2021.04.02 | 154 |
33985 | 별거아닌 기집애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11.10 | 154 |
33984 | 일본 갔을때 프리허그녀랑 썸탄 썰만화 | 뿌잉(˚∀˚) | 2019.06.01 | 154 |
33983 | 라면남과 땅콩녀 | 뿌잉(˚∀˚) | 2019.11.24 | 154 |
33982 | 새벽에 골목길에서 치한만난 여자 구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12.09 | 154 |
33981 | 허경영과 전화통화 한 썰 | 썰은재방 | 2019.07.09 | 154 |
33980 | 소녀가 개 키우는 만화 | 뿌잉(˚∀˚) | 2020.01.12 | 154 |
33979 | 남친있는애랑 뭐 좀 해보려다가 개꼬인 썰 | 동치미. | 2019.10.22 | 154 |
33978 | 어제 해운대 동백섬에서 썰 | 참치는C | 2020.01.18 | 154 |
33977 | 중국 교환학생이랑 한 썰 2 | 썰은재방 | 2019.05.14 | 154 |
33976 | 사랑의 파괴 썰.만화 | 동달목 | 2020.03.05 | 154 |
33975 | 선임 놀래키는 만화 | 썰보는눈 | 2020.03.08 | 154 |
33974 | 꿀잠 자는 썰만화 | 뿌잉(˚∀˚) | 2020.03.12 | 154 |
33973 | 고딩때 단체 시위 한 썰 | ㄱㅂㅁ | 2020.03.14 | 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