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상 방류로 인한 피해를 우려해 국제사회의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을 국제원자력기구에 보낸 것과 관련해, 일본 외무성이 공식으로 항의했다.
일본 외무성은 "한국 정부의 문제제기가 과학적 근거에 기초하지 않아서 매우 유감이다"면서
"이로 인해 일본이 애꿎은 풍평피해(소문으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일본 도쿄전력은 방사능 오염 처리수의 90%는 인체에 해가 없다며 바다에 방류하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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